종이접기로 만드는, "사진 액자, 꽃 액자, 카드 꾸미기"
종이 4장이면 오케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사진 액자입니다.
하지만 쉬운게 다가 아닙니다! 깔끔하고 예쁘기까지 하지요. ^^
준비물 : 정사각형 종이 4장, 풀
색종이보다 조금 두터운 종이를 사용하시면 더 탄탄하게 만들 수 있고요, 크기를 작게 만드실 분들은 색종이 한 장을 4등분 해서 사용하셔도 좋아요. 저는 색종이보다 20% 정도 더 크게 자른 종이를 4등분해서 만들었습니다.
[종이접기 액자 만들기 – 동영상]
(동영상 하단 메뉴바의 설정을 클릭하시면 고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을 가운데 부분에 뙁! 넣어주기만 하면 멋진 액자 완성입니다!
뒤에 탄탄한 종이로 받침 하나만 만들어 붙여두면 탁상용 액자가 되고요, 리본끈을 하나 달아주면 벽에 걸어놓는 소품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노란색 단면 색종이 한 장을 4등분 해서 접은 액자예요. 가운데는 카네이션을 접어서 넣었습니다. 어버이날 선물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 액자도 좋겠죠?
같은 듯 다른 듯, 약간의 색깔만 바꿔 한 쌍을 만들었어요. 아빠, 엄마 하나씩 드리려고요.
이건 달리 응용해서, 카네이션 꽃을 옆으로 끼워 넣어 주고, 가운데에는 종이 한 장을 덧대어 카드를 만들었어요. 종이는 액자와 비슷한 크기의 사각형으로 잘라, 뒤의 네 모서리 틈새 부분에 끼워주면 됩니다. (앞에 꽃을 끼운 부분)
카네이션을 장식하면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 선물로 딱이고, 다른 꽃이나 장식을 붙인다면, 선물 카드로도 손색 없겠죠? 요모조모 활용하시기에 따라서 여러 효과를 낼 수 있는 종이접기 액자입니다.
위 사진에 나온 카네이션 접는 법도 바로 이어서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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