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장미 접는 법
아름다운 종이접기 장미꽃!
안녕하세요.
2017년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꽃' 종이접기 가져왔어요.
그 중에서도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 종이접기 입니다.
이 장미 종이접기 방법은요,
장미 접기 중에서는 꽤 고난도에 속하는, 어려운 종이접기 단계에요.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에게는 많이 어려울 수준이고요,
종이접기에 익숙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은
동영상 보면서 차근차근 접으면
따라 접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조금은 어려운 종이접기이지만,
이 방법으로 장미를 접으면 완성해 놓은 꽃이 너무너무 예뻐요~~
그래서 꼭 한번 접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접는 과정은 조금 길지만,
완성된 장미 꽃을 보면 보람을 느끼실 거예요~ ^^
장미 종이접기 준비물
* 종이
15 X 15cm 1장 (장미꽃)
7.5 X 7.5cm 1장 (꽃받침)
* 풀
* 철사(꽃철사)
위 사진의 장미 한 송이를 만드는 준비물이에요.
장미꽃과 아래의 꽃받침을 접고요,
철사를 줄기로 사용해서 완전한 장미 한 송이를 만들어요.
이 장미접기는 제가 예전에 한 번 올린 적이 있는 종이접기인데요,
그때도 많이들 어려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장미에 꽃받침까지 더 보강해서 만들면서
더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했어요~
자, 그럼 장미접기 동영상 나갑니다.
[장미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이 장미 접기는 모양도 화려하고 예뻐서
집에 장식해 두기도 좋고요,
화려한 꽃다발로 만들어서 선물하기도 좋아요.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에
이 장미꽃으로 꽃다발 만들어서 연인에게 선물도 많이 하더라구요.
초콜릿과 함께 상자에 빼곡히 담기도 하고요.
저는 일반 색상지로 장미 접었는데요,
더 화려하고 반짝이는 장미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펄 구김지'를 사용해서 접어보세요~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선물용으로 판매하는 것들은,
펄구김지를 사용해서 접은 장미가 많더라고요. ^^
일반 색종이 크기의 종이로 접으면,
진짜 장미꽃과 비슷한 크기의 꽃 한 송이가 완성되요.
그래서 굳이 여러 송이를 접지 않고,
한 송이만 예쁘게 접어서 사용해도 좋아요.
손편지와 함께 장미꽃 한 송이를 건넨다거나,
선물에 장미꽃 한 송이를 장식해서 포장해도 멋지고요.
저는 접는 김에 여러 송이의 장미를 접어서
유리컵에 꽂아서 책상 위에 올려두었어요.
화사한 장미를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사진에 보시면 접는 방법이 다른 두 종류의 장미가 섞여 있어요.
앞에 빨간색 작은 장미 한 송이랑 뒤에 분홍색 꽃이 모양이 다른 장미인데요.
이 장미 접는 법은 이번에 올린 장미 접는 방법보다 훨씬 쉬워요!
혹시 이번에 올린 장미 접기가 너무 어려우신 분들은
사진 속의 다른 장미 접기 먼저 도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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