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랄라 월드

이름 : 벼 (Rice) 학명 : Oryza sativa 분류 :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벼목 > 화본과 벼는 동인도가 원산지인 식용작물로, 논이나 밭에 심는다. 높이는 1m 정도이고, 줄기 끝에 이삭이 나와 7월 말에서 8월 경 꽃이 핀 후 열매를 맺는다. 벼의 열매를 찧은 것을 쌀이라고 하며, 전세계 인구의 40% 정도가 쌀을 주식량으로 한다. 쌀은 우리 민족의 주식으로도 이용되어 왔다. 벼에서 얻어지는 것은 나락과 볏짚인데, 쌀은 밥을 짓는 데 90% 이상이 쓰이고, 술이나 떡, 과자, 엿 등의 원료로도 쓰인다. 또한 나락에서 벗겨낸 부산물인 쌀겨에서는 식용유나 공업용 유지의 원료가 생산되고, 왕겨와 볏짚은 주로 가축의 사료, 두엄 및 종이의 원료 등으로 이용된다. 우리 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글라디올러스 꽃 접는 방법 예쁜 입체 꽃 접는 방법이에요. 이 꽃은 '글라디올러스'라고 부르는 꽃입니다. 글라디올러스는 백합과의 꽃으로, 꽃말은 '젊음'이라고 하네요. 색종이 한 장으로 접는 입체 꽃이고요, 크게 복잡하지는 않는데, 다소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동영상 보시면서 차근차근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게 접을 수 있을 거예요~ 준비물 : 꽃 – 색종이 15 X 15cm 1장 줄기 – 색종이 15 X 7.5 cm 1장 (꽃 크기의 1/2)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글라디올라스 꽃 접는 방법] 크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정하고 우아한 멋이 있는 꽃이네요. 저는 이렇게 접은 꽃을 아마릴리스와 함께 꽂아 보았어요.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꽃인데요, 이것도 백합과의 꽃이라고 하네요. 여러 가..

이름 : 민들레 (Dandelion) 학명 : Taraxacum platycarpum 꽃말 : 행복, 감사의 마음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민들레는 우리나라 각처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로,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며 옆으로 퍼진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열매는 6~7월경 검은색 종자로 은색 갓털이 붙어 있다. 사용법, 효능, 효과 민들레의 어린잎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민들레 잎은 나물로 무쳐 먹고, 날 것 그대로 쌈으로 먹거나 생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뿌리를 차처럼 달여서 먹어도 된다. 기침과 폐결핵, 위궤양에 좋고,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도 좋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

색종이로 귀여운 다람쥐 만들기 다람쥐 접는 방법 요즘 산에 가니 도토리들이 똑똑 떨어져 있더라고요. 바야흐로 가을인가 봐요. 지난 주말에 친구랑 같이 등산을 갔는데, 도토리 하나가 친구 머리에 딱! 떨어지지 뭐예요. ㅎㅎ 친구는 아프다지만, 옆에서 왜 이리 웃음이 나던지~^^ 도토리들이 떨어지는 계절에는, 다람쥐들이 아주 신날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귀염둥이 다람쥐 종이접기예요. 준비물 : 정사각형 색종이 1장 (15 X 15cm)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다람쥐 접는 방법] 어렵지 않은 종이접기예요. 그리고 세울 수도 있답니다. 단면 색종이로 접는 것도 좋지만, 무늬 있는 색종이로 접으니 더 실제와 비슷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 접은 다람쥐는 눈과 꼬리 줄무늬를 그려주면 더 더욱 귀여운 다람쥐..

이름 : 맥문동 학명 : Liriope platyphylla 분류 :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백합과 맥문동은 반그늘 혹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나무 아래에서 자란다. 맥문동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생김에서 따온 것이다. 뿌리가 광맥(穬麥)과 비슷하기 때문에 맥문동(麥門冬)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조경용으로 많이 심기 때문에 흔하게 볼 수 있는 품종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 생김새 키는 30~50㎝이고, 잎은 납작하며 길이가 30~50㎝, 폭이 0.8~1.2㎝이며, 끝이 뭉뚝하다. 꽃은 꽃은 5∼8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며 한 마디에 여러 송이의 꽃이 핀다. 열매는 10~11월에 익으며, 푸른색이다. 껍질이 벗겨지면서 검은색 종자가 나타난다. 종자가 익으면 검게..

가을 내음 물씬! 노란 은행잎 접는 방법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이제 추석도 지나고, 본격적으로 가을이 찾아오는 시간이 왔네요. 가을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바로 단풍잎과 은행잎이 아닐까 싶어요. 울긋불긋, 노르스름 물든 가을의 나무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가을이란 느낌이 들죠. 그래서 오늘은 가을을 기다리며, 은행잎 접는 방법을 가져왔어요. 녹색으로 접으시면 봄여름의 푸릇푸릇한 은행잎이지만, 노란 색종이로 접으시면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은행잎이 만들어 져요. 준비물 : 정사각형 색종이 1장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은행잎 접는 방법] 예쁘게 접으셔서 책갈피로 쓰셔도 좋구요. 이 은행잎 접기 전에 종이 안쪽에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도 좋겠어요. 짧은 메시지라면 은행잎 부분에 몇 구절 적으셔도 되고..

이름 : 비비추 학명 : Hosta longipes 분류 :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백합과 비비추는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 산지의 냇가나 습기가 많고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장병옥잠, 장병백합, 바위비비추라고도 부른다. 일부 지방에서는 지부, 자부라고도 한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으로 7∼8월에 피어난다. 줄기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으로 달린다. 화관은 끝이 6개로 갈라져서 갈래조각이 약간 뒤로 젖혀지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연한 잎은 식용으로 사용하고 뿌리는 한약 재료로 쓰인다. 봄에 돋아나는 연한 잎은 데쳐서 쌈으로 먹거나, 묵나물을 만든다. 어린잎을 먹을 때 잎에서 거품이 나올 때까지 손으로 비벼서 먹는다..

이름 : 말레이곰, 태양곰 (Malayan Sun Bear, Sun Bear) 학명 : Helarctos malayanus 분류 : 척삭동물문 > 포유류강 > 식육목 > 곰과 크기 : 몸길이 약 1~1.4m 몸무게 : 27 ~ 87kg [귀여운 말레이곰 동영상 보기] ◆ 특징, 생태 말레이곰, 태양곰이라고도 한다. 곰 중에서 가장 작은 종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야행성이어서 저녁에 활동적이고, 낮에는 나무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잔다. 동남아시아의 열대와 아열대의 깊은 삼림 등지에서 살며, 더운 지역에 살기 때문에 겨울잠은 자지 않는다. ◆ 생김새 주둥이가 짧고 주둥이는 회색 또는 오렌지색이다. 앞발은 크고 5개의 발가락이 있으며 예리한 발톱이 있다. 털은 짧으며 빛깔은 검은색 또는 암갈색이다...

토실토실 밤과 귀여운 도토리 접기 이제 곧 추석이죠? 추석 하면 제일 먼저 가을의 햇과일과 햇곡식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토실토실 익어가는 밤과 도토리도 생각나고요. 추석 차례상에는 밤이 꼭 올라가죠? 그리고 송편에 밤을 소로 넣어서 만들면 참 맛있고요. ^^ 그래서 오늘은 밤과 도토리 종이접기 가져왔어요. 색종이로 밤과 도토리 접으면서 무르익는 가을을 한번 느껴 보세요~ ^^ 준비물 정사각형 색종이 각 1장씩 ( 1장은 밤, 1장은 도토리)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밤과 도토리 접는 방법] 이 종이접기는 정말 쉬워요. 기초 중의 기초라고 할 수 있죠~ ^^ 하지만 동글동글한 것이 참 귀엽지 않나요? ㅎㅎ 이 밤과 도토리에 얼굴을 그려 넣으면 더 깜찍하겠네요. 저는 지난번에 포스팅해서 올렸던 배모양 종이..

색종이로 날개 하트 접는 방법 깜찍한 종이접기, '날개 달린 하트'입니다. 하트 양 옆으로 예쁜 날개가 달려 있어 귀여움을 더하네요. 하트와 날개가 각각 다른 면으로 나오니, 이 종이접기를 접을 때는 양면 색종이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무늬 색종이를 활용하셔도 좋고요. ^^ 준비물 : 정사각형 색종이 한 장 [종이접기 동영상 – 날개 달린 하트 접는 방법] 이렇게 접은 하트는, 간단한 메시지를 적어 카드로 사용해도 좋아요. 선물 포장에 장식으로 써도 좋고, 여러 개를 실로 엮어서 가렌더나 발을 만들어 달아도 예뻐요. 여기저기에 하나씩 붙여 포인트 장식품으로 써도 되구요. ^^ 금방이라도 날아갈 듯한 자태를 뽐내는 하트네요.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쉬워요. ^^ [종이접기] 복주머니 만들기 (명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