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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41

당근 키우기! 당근 재배 방법 (씨앗, 심기, 수확, 당근잎 활용법)

당근 심기, 당근 키우기 당근 재배하는 방법 ◇ 당근 심기 당근은 봄에 심는 품종, 가을에 심는 품종으로 나뉘어요 . 봄 품종은 이른 봄에 심어 여름에 수확 , 가을에 심는 품종은 늦여름에 심어 늦가을에 수확해요 . 당근은 모종으로 심었을 경우, 당근이 갈라지며 자라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당근을 심을 때는 되도록 씨앗을 직접 뿌려서 키우는 것이 좋아요 . ▶ 씨앗 심기 : 당근 씨앗을 심을 때는, 땅을 막대기나 호미 등으로 긁어서 골을 만들어 준 다음 , 씨앗을 뿌려주세요 . 이때 줄뿌림을 하거나 , 일정 간격을 두고 3~4 개씩 점뿌림을 해 주셔도 되요 . 씨앗을 뿌린 다음 , 흙은 약 0.5~1cm 정도로 살짝 덮은 다음 , 물을 주세요 . 당근의 씨앗은 아주 작은 크기이므로 , 당근이 물에 떠내..

쪽파 키우기. 쪽파 재배 방법

쪽파 키우는 방법텃밭에서 쪽파 재배하기 쪽파는 씨앗이 아닌 종구( 비늘줄기) 로 번식하는 식물이에요 . 쪽파는 키우기 까다롭지 않고 , 볕이 약해도 잘 자라기 때문에 텃밭이나 배란다 등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 ◆ 쪽파 심기 (종구) 쪽파는 물이 잘 빠지는 곳에 심습니다. 쪽파는 거름기가 많은 곳에 심어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 비료를 충분히 주세요 . 쪽파를 심기 한달 전 , 미리 흙에 퇴비와 비료를 섞어 둔 후 , 쪽파를 심어요 . 일반적으로 쪽파는 종구의 윗부분을 살짝 잘라내고 심는데요, 그냥 심어도 자라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 대신 잘라서 심으면 예쁘고 고르게 싹이 납니다 . 너무 많이 자르면 안되고 , 종구 윗부분을 2mm 정도만 잘라주세요 . 심는 시기 : 7월 중순 ~ 10 월 중..

상추 키우기, 상추 재배 방법 (씨뿌리기, 모종, 수확)

상추 키우는 방법 상추 기르기, 상추 재배 텃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추는, 기르기도 쉽고 수확까지의 시간도 짧으며, 대부분의 토질에서 잘 자라는 작물이에요. 상추는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호냉성 작물이기 때문에, 더위에는 약해요. 그래서 기온이 25℃가 넘어가는 여름에는 싹이 트기가 어려워서 7월~8월에는 외부에서 재배하기가 어려워요. ◆ 상추 씨 뿌리기와 수확 봄에 씨앗을 파종하는 경우에는 4월부터 7월 초순까지 심어요. 여름에는 더워서 상추가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쉬었다가, 다시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 경까지 씨앗을 심어요. [상추 씨앗을 뿌린 후 새싹이 난 모습] 상추를 포기째 수확하는 경우에는 씨를 뿌린 후 30~40일 정도가 지난 다음에 수확할 수 있어요. 잎을 낱개로 따는 잎 따기를 ..

별 모양 그릇, 캔들홀더 만들기, 종이접기 (별 모양 바구니)

별 모양 그릇, 오각 별 바구니 종이접기 캔들 홀더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쁜 별 모양 종이접기 가져왔어요. 오각 별 모양 그릇 종이접기, 별 모양 바구니 종이접기입니다. 예쁜 오각별 그릇이에요. 이 별 그릇 종이접기는요, 별 모양 그릇이나 별 모양 상자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제일 기본 적으로는 물건을 담아두는 정리함으로 쓰시면 되요. 그리고 작은 물건을 담은 다음, 투명 비닐로 포장하시면 예쁜 선물포장도 완성된답니다. 그리고 일부러, 이 별 모양 그릇을 깊지 않게 만들었는데요, 바로 캔들 홀더로 활용하기 위해서였어요. 티라이트 캔들이라 불리는, 작은 향초 있잖아요~ 그 자그마한 향초를 이 별 그릇 안에 쏙 넣어주시면, 마치 별이 빛나는 듯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요. 이때, 불꽃이 종이에 붙..

층간소음 전쟁. 고무망치 Win!

이제껏 여러 집에 살면서 층간소음으로 항의해 본 적은 없었어요. 낮에 나는 소리야 공동주택에 살면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밤에 간혹 거슬리는 소음도 아예 잠을 못자게 길게 지속되지만 않으면, 그냥 이해하고 넘기려 하거든요. 굳이 남들과 얼굴 붉히고 싶지 않은 이유도 있고, 살면서 나도 모르게 가끔 저런 소리 내게 될 때도 있을테지.. 하는 마음도 있고요. 그런데 그런 나름의 여유와 평화로움은 몇주 전부터 깨지기 시작했어요. 바로 윗집에 한 부부가 이사를 옵니다. 굉장히 젊습니다. 둘다 20대 초중반으로 보입니다. 이사온 날부터 층간소음이 아주 요란했으나, 짐을 정리하느라 그럴 수 있다 하고 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걷는 소리, 일명 발망치라 부르는 그 소리가 우렁차더이다. 그러더니 다음날 ..

일상 탐구생활 2018.01.16

하트 주머니, 하트 포켓 종이접기

깜찍한 하트 주머니 만들기 하트 포켓 종이접기 안녕하세요~ 봄꽃 구경들은 하셨나요? ㅎㅎ 비록 미세먼지가 많아도, 꽃이 너무 예뻐서 봄봄한 나날들이에요~ ^^ 오늘 보여드릴 종이접기는 아주 쉽고, 간단하고, 귀여운 종이접기에요. 하트포켓, 하트 주머니 종이접기입니다. 이렇게 하트 모양이 딱 있고요, 이 사이에 간단한 물건을 집어넣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돌돌 말은 편지도 쏙 넣어서 친구에게 줄 수 있고, 간단하게 접은 쪽지, 혹은 작은 사탕이나 초콜렛 등을 담을 수도 있지요. 접는 방법도 초간단이니,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즉석에서 쓱~ 접어도 문제 없어요! ㅎㅎ 그럼 하트포켓 종이접기 준비물 먼저 보아요! [하트 주머니 종이접기 준비물] 정사각형 색종이 1장 준비물도 뭐 색종이 한 장이면 끝납..

애니메이션 모아나! 예쁜 바다가 한가득~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애니메이션 모아나 보고 왔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상영도 하루에 1회밖에 안 하더하구요 ㅎㅎ 그래도 모아나는 꼭 보고 싶었던 애니메이션이라 시간 맞춰서 보고 왔어요. TV나 인터넷에서 극장 동시 상영으로도 볼 수 있지만.. 이렇게 그림과 배경이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을 극장의 큰 화면으로 보지 않을 수 없지요! 암요. 이 어여쁘고 생기넘치는 소녀 모아나가 주인공이에요. 하지만.. 겨울왕국의 잔상이 너무 컸던 탓일까요? 모아나에 대한 관객들의 평가가 많이 갈리는 것 같아요.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모아나는 다른 어떤 것보다 바다 배경이 참 예뻤어요. 상영시간 내내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지는데! 저는 그것만 보고 있어도 행복하더라구요. 모아나가 부르던 노래가 어제 오늘 자꾸 머릿속에서 흥..

일상 탐구생활 2017.02.16

마음을 다독이는 한 줄 :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 정원

누구에게든 아픈 기억은 다 있겠지요. 그런데 참 이상해요. 평소에는 잊힌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다가, 비슷한 일을 마주하게 되면 그 오래된 옛 기억까지 다시 휘몰아쳐 와요. 타인이 느끼기에는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가진 그 기억과 닿으면 저에게는 갑자기 무척이나 커다란 일이 되어 버려요. 그래서 무심하게 넘기기가 힘들어지지요. 그럴 때의 저는, 마치 그 시절의 작은 아이처럼 도로 그날의 상처를 고스란히 받고 있네요. 지금의 전 그 때의 제가 아닌데도 말이에요. 이번에도 스스로의 상처를 파고들게 하는 일이 있었어요. 자꾸만 흉터자리를 괴롭혀서 다시 피가나게 만드는 내 자신을 보다가, 영화 속 대사 한구절이 떠올랐어요. 나쁜 기억은 행복의 홍수 밑으로 보내 버려. 수도꼭지를 트는 일은 네 몫이란다. 영화..

일상 탐구생활 2017.01.11

티스토리 글보내기 (api) 안되네요..

그동안 저는 블로그 글 작성할 때 주로 워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글 보내기를 했었어요. 이미지도 컴퓨터 폴더에서 그냥 끌어다 넣으면 되고, 워드도 익숙하고 해서 참 편했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워드에서 티스토리로 글보내기가 안 되더라구요. 찾아보니 티스토리가 api지원을 중단해서 그렇다네요. 그동안 쭉 써오다가 티스토리에서 바로 작성하려니 시간은 배로 걸리고, 번거로워요. ㅠㅜ 이것도 적응되면 나아지겠죠? 정말로 그랬으면 좋겠네요.

일상 탐구생활 2017.01.03

늦가을, 갈대밭 - 양양 남대천 갈대밭

오늘 아침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제법 겨울 날씨가 되었죠. 이제 늦가을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시간도 막바지에요. 왠지 이번 가을에는 유독 사위어가는 것들이 서글프네요. 그리운 것들이 다들 한 걸음씩 더 멀찍이 물러난 느낌이에요. 오늘은 이 처치 곤란한 감성에 푹 빠진 김에, 같이 제대로 가을 분위기 느껴보고자... ^^ 늦가을의 갈대밭 사진 가져왔어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밭이 늦가을을 제대로 품고 있는 것 같네요. 사진 속의 장소는 강원도 양양의 남대천이에요. 남대천은 주변에 가까운 관광지나 가게들이 늘어선 곳이 아니어서, 사람이 많이 찾는 장소는 아니에요. 주변에 가게도 없고, 가까운 마을도 한참이나 가야 있고, 딱 이 너른 갈대밭뿐이에요. ^^ 더불어, 교통도 꽤나 불편하지요. 버스정류장에서 한참이..

일상 탐구생활 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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