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접기] 색종이 꽃병 접는 방법 (화분, 항아리, 그릇 만들기)

색종이 꽃병 만들기

종이접기 바구니, 상자, 그릇 접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종이접기 가져왔어요.

 

바로 꽃병 종이접기입니다.

 

 

편의상 저는 꽃병이라 했지만, 항아리, 바구니, 상자 등등…

활용하시기에 따라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종이접기에요.

 

 

 

저는 종이접기로 만든 색종이 꽃을 꽂아서, 그야말로 꽃병 용도에 충실하게 꾸며보았어요.

 

꽃병이 직선이 아니라 둥근 곡선형태로 되어있어서 더 재미있는 모양이에요.

꼭 외국 도자기나 항아리 모양새 같이 생겼어요. ㅎㅎ

 

이 꽃병 종이접기는 접는 방법도 크게 어렵지 않아요.

동영상 보시면 잘 따라 할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ㅋㅋㅋ

 

[준비물]

색종이 15 X 15 cm - 1장

 

저는 일반 색종이 크기로 접었더니 한 손에 잡히는 크기의

아주 깜찍이 꽃병이 만들어 졌어요.

 

더 크게 접으실 분은 포장지나 색상지 등을 재단하시면 되겠죠? ^^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꽃병, 항아리 만드는 방법]

 

 

이 꽃병을 접은 후에, 안에 유리컵이나 플라스틱 컵 등에 물을 담아 넣으면,

실제 꽃을 담아 꽃병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정확히는 꽃병 커버의 역할이지만요. ㅎㅎ)

 

가지고 계신 꽃병이나 물컵에 요 종이접기를 꽃병 커버로 이용하여

때때로 옷만 갈아입혀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당장 급하게 써야 하는데 마땅한 꽃병이 없을 때도,

플라스틱 컵과 요 꽃병 접기를 이용하시면 좋겠어요.

 

 

 

종이로 접는 거라서, 부담스럽지 않게 그때그때 실내 분위기에 맞추어

여러 재질의 종이, 여러 색상의 종이로 간단히 만들 수 있다는 게 장점이겠지요.

 

위 사진 보시면, 색종이 색과 무늬만 바뀌었는데도 느낌이 확 다르지요? ㅎㅎ 

 

 

그리고 굳이 꽃이 아니어도,

작은 소품을 담는 바구니로 사용하실 수도 있어요.

조금 큰 종이로 힘 있게 접어서 아이들 책상 위 문구류 정리함으로 쓰셔도 좋고요.

 

저는 일부러 종이 꽃을 만들어 담은 다음 책상 한 켠에 두었는데요,

소품의 역할을 꽤 톡톡히 하네요~

저도 급하게 접느라 꽃을 넉넉하게는 못 접었는데,

더 여러 송이 만들어서 꽃병에 풍성하게 꽂아두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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