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랄라의 종이접기/꽃, 식물

[종이접기] 노란 봄꽃! 개나리 접는 방법 (입체꽃)

슈랄라 2015. 3. 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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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봄을 알리는 봄꽃

개나리 접는 방법

 

 

요 며칠은 꽃샘추위로 날이 쌀쌀하지만,

꽃샘추위라는 단어가 나온 만큼, 이제 정말 봄이 멀지 않은 거겠죠? ^^

 

저는 봄을 기다리며 노란 개나리꽃 접어봤어요.

봄꽃이 피려면 아직 좀 기다려야 하니,

예쁜 색종이 꽃으로 먼저 설렘을 느껴 보려고요. ㅎㅎ

 

 

색종이 한 장으로 완성되는 입체꽃이에요.

개나리 꽃이니 만큼 작은 크기로 접어서 여러 개 함께 두어야 예뻐요.

 

그리고 저는 겨울이라 앙상해진 나뭇가지를 몇 개 주워와서 개나리 가지를 꾸몄어요.

꽃대를 따로 만드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기도 하고,

진짜 꽃에 더욱 가깝게 만들어 지기도 하고요. ^^

 

 

 

<준비물>

정사각형 색종이  - 7.5 X 7.5 cm (원하는 꽃 갯수만큼 종이 준비)

나뭇가지 1개

 

기본 개나리꽃은 7.5 X 7.5 cm로 접었구요,

조금 작은 개나리 꽃은 5 X 5cm 크기로 접었어요.

 

모두 노란 색조의 개나리 꽃이지만, 조금씩 다른 노란 색을 써서 조금 변화를 줬고요.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개나리 입체 꽃 만들기]

 

 

가지에 올망졸망 달린 개나리 꽃을 보니 벌써 봄이 막 기다려 지네요.

 

이 개나리 접기는 입체꽃 중에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하는 종이접기예요.

짧은 시간 안에 뚝딱뚝딱 접을 수 있답니다. ㅎㅎ

 

 

저처럼 가지에 끼우셔서 꽃병에 꽂아 놓으시면

봄맞이 인테리어로 활용하기에도 손색 없어요~~

 

 

화사한 노란색 개나리꽃이 방안에 있으니

괜히 기분도 더 밝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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