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작약 (芍藥, Peony root) 학명 : Paeonia lactiflora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작약과 꽃말 : 부끄러움, 수줍음 꽃이 크고 탐스럽게 생겨서 함박꽃이라고도 부른다. 꽃말은 부끄러움(수줍음)인데, 실수를 저지른 요정이 커다란 작약 꽃의 그늘에 숨었고, 그러자 꽃이 빨갛게 물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작약 꽃은 5∼6월 경에 피어나며, 줄기 끝에 1개가 피지만, 꽃이 크고 아름답다. 수술은 노란 색으로, 많은 수가 있고, 암술은 3∼5개 정도다. 꽃은 아름다워서 원예용으로 쓰고, 뿌리는 약재로 사용한다. 작약은 한국·몽골·동시베리아 등지에서 자란다. * 작약의 효능 작약의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 되는데, 많이 사용되는 약재 중에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