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해바라기 접는 방법
해를 닮은 해바라기 꽃 접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색종이로 예쁜 입체 꽃 접는 방법을 가져왔어요.
이글이글~
태양을 닮은 해바라기예요.
색종이 한 장으로 완성되는 입체꽃이에요.
약간 접는 과정이 길지만, 참 예쁜 완성작이 나와요~
하지만 많이 어려운 과정은 없으니 차근차근 접어 보세요.
<준비물>
정사각형 색종이 1장
(동영상은 11.7 X 11.7 cm 색종이 사용)
저한테 있는 색종이가 저 사이즈라서 저는 저 크기로 접었구요,
보통은 일반 색종이 사이즈로 접으시면 되요~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해바라기 입체 꽃 만들기]
아래 사진에서 왼쪽이 일반 색종이로 접은 거구요,
오른쪽은 꽃나래 색종이 중 사이즈를 이용해서 접었어요.
저는 꽃을 접을 땐 꽃나래 색종이가 제일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서 자주 이용해요.
이 해바라기를 접을 때도 꽃나래 색종이로 접으면
중앙 부분이 자연스럽게 다른 색으로 나와요~
아니면 단색 색종이로 접고 난 후에, 중앙에 수술 부분만 동그랗게 오린 다른 종이를 붙여줘도 좋구요.
해바라기 꽃말 아시나요?
해바라기에는 충실, 기다림, 애모 등의 꽃말이 있다고 해요.
언제나 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서 붙은 꽃말이래요.
누군가에게 이런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고 싶을 때,
이 해바라기 꽃을 접어 선물하는 것도 좋겠네요.
그리고 해바라기 꽃을 접는 다른 방법도 있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종이 한 장으로 완성되는 입체 꽃이에요.
이건 해바라기 세스 만드는 법으로 더 유명해요~ ^^
발렌타인데이에 키세스 초콜릿을 담은 상자에 요 꽃을 붙여서 장식한 데서 붙은 이름인가봐요.^^
둘 다 꽃잎은 8장으로 동일한데요,
꽃잎의 모양이 달라요~
이 방법으로 접는 해바라기도 블로그에 올렸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포스팅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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