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 접기] 봄꽃 종이접기 모음, 봄에 피는 꽃 만들기

봄에 피는 봄꽃 접는 방법

 

봄꽃 종이접기 모음

 

  

안녕하세요! 이젠 완연하게 봄이 느껴지네요.

지난 주말에 나가보니 봄꽃들은 벌써 한창 피어 있었어요..

 

개나리를 시작으로 진달래, 이제는 벚꽃,

조금만 더 있으면 튤립, 장미… 다 일제히 피어나겠네요.

 

올해 꽃구경은 어디로 갈지… 도 고민해야 겠지만~

집안에 먼저 봄 꽃을 불러와 보는 건 어떠세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색종이로 먼저 만나는 봄꽃 종이접기 모음을 가져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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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입체 종이접기 중에서도 쉬운 편에 속하는 개나리 접기입니다.

작은 꽃을 여러 개 접어야 개나리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쉬워서 빨리빨리 접을 수 있어요.

 

 

진달래

 

 

5가지 꽃잎으로 이루어진 진달래 접기에요.

색종이 한 장으로 접는 입체꽃인지라, 조금 복잡한 과정을 가지고 있어요.

조금은 난이도가 있는 종이접기입니다. ^^

 

 

철쭉

 

모양은 복잡하지만, 어렵지 않은 종이접기에요.

색종이 한 장이 꽃잎 한장이 되고, 그렇게 만든 꽃잎 5개를 합쳐서 꽃 한송이가 완성돼요.

그래서 입체 꽃 접기지만 과정은 쉬워요.

 

 

벚꽃

 

색종이 한 장으로 완성되는 입체꽃입니다.

크게 어렵지는 않은데, 헷갈리기 과정 하나가 포함되어 있어요.

 

 

수국

 

작은 꽃이 여러 개 모여서 한송이처럼 보이는 수국꽃 접기에요.

꽃 하나를 접는 건 참 쉬운데, 그걸 여러 개 접어야 하지요~ ^^

쉬워서 아이들과 함께 접기에도 좋아요.

 

 

 

튤립

 

귀여운 입체 튤립 접기에요.

마치 풍선처럼 빵빵하게 부분 튤립이 귀여운 종이접기입니다.

입과 함께 세트로 접어서 세워둘 수 있고요,

접기는 쉬운편이에요.

 

 

장미

 

 장미는 두 가지 종류로 소개할게요.

왼쪽 사진은 참으로 복잡한! 장미꽃 접기입니다.

그렇지만 진짜 장미와 흡사하게 완성돼요.

 

오른쪽은 쉬운 팽이장미 접기에요.

모양은 조금 간단해졌지만, 그래도 장미로는 손색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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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양한 종이접기 꽃들이 있어요.

실제와 많이 닮은 꽃들이 있는가하면,

종이로 접어 단순하면서도 귀여움이 느껴지는 것도 있지요.

 

알록달록 예쁜 봄꽃들을 다양하게 접어보는 것도 좋고,

마음에 드는 한 가지 꽃을 접어 장식하는 것도 좋구요.

 

봄꽃 종이접기 하고 있으면, 정말 왠지 봄이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꽃 접어서 장식해 두면 화사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꽃다발을 만들어 선물하거나,

종이꽃 한송이 붙여서 봄 기분 물씬 나는 카드로 만들어 봐도 좋겠죠. ㅎㅎ

 

진짜 꽃처럼 향기도 없고, 모양도 진짜에 비하면 투박하지만,

내 손으로 직접 만들었다는 뿌듯함과,

오래 지나도 변함 없이 그색과 모양을 보여준다는 게 종이접기 꽃의 매력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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