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랄라의 종이접기/크리스마스

[종이접기] 포인세티아 만들기 / 크리스마스 장식 접는 방법

슈랄라 2014. 5.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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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크리스마스 장식!

포인세티아 만들기

 

 

꽃은 아니지만,

꽃만큼 화려하고 예쁜 식물이 있어요.

 

바로 포인세티아! 입니다.

빨간 잎이 꽃만큼이나 아름다워요. ㅎㅎ

 

 

포인세티아는 늘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생각나요.

크리스마스 장식에 요 포인세티아가 빠지면 아주 섭섭하거든요.

 

그럼 포인세티아를 함께 접어 볼까요?

 

준비물

초록색 정사각형 종이 2장(7.5 x 7.5cm)

빨간색 정사각형 종이 2장 (5 X 5cm)

 

 

저는 초록색은 색종이를 4등분 해서 사용했고요,

빨간 색은 색종이 한 장을 9등분 해서 사용했어요.

이 크기로 접으면 보통 어른 손바닥 몸통만한 크기의 포인세티아가 완성돼요.

 

[종이 접기 방법 – 크리스마스 포인세티아 만들기]

 

 

보통 포인세티아는 8장으로 잎을 하나하나 만들어 연결하는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방법이 더 좋아요.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 잎사귀가 접히는 끝 부분은 꽉 누르지 않고, 종이가 볼륨있게 살짝 접힌 상태예요.

그래서 잎을 하나하나 만들어 8개를 붙이는 방식보다 더 자연스럽고 볼륨 있어요.

색종이 한 장으로 잎이 4개가 나오니까 훨씬 간편하기도 하고요. ^^

 

 

이 포인세티아는 하나만 만들어도

뒤에 고리를 달아 벽이나 창문 등에 달아 주면 장식품으로 손색없죠.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아도 좋고요.

조금 작은 사이즈로 접어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도 멋져요.

 

또 이걸 크리스마스 파티의 티코스터로 사용해도 정말 예쁘겠죠?

이 포인세티아 위에 투명한 크리스탈 컵 올리면~~ ^^

 

 

포인세티아 중앙 부분에 장식을 더해, 더 화려하게 꾸며보세요.

저는 맨 위의 사진처럼 중앙에 진주 구슬 하나만 달아줘도 참 예쁘더라고요.

리본이나 다른 꽃, 혹은 종이별을 달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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