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열매] 먹으면 죽는다던 뱀딸기, 이런 효능이!!

뱀딸기의 효능, 효과

 

이름 : 뱀딸기

학명 : Duchesnea chrysantha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 뱀딸기속

 

 

뱀딸기는 전국의 풀밭 또는 숲 가장자리에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사매, 또는 산뱀딸기라고도 부른다. 뱀딸기 열매는 5~ 7월경에 붉게 익으며, 먹을 수 있다. 뱀딸기에 독이 있어 먹으면 죽는다는 소리도 있으나, 이는 낭설이다.

 

하지만 뱀딸기는 당도가 높지 않기에 별 맛이 있지는 않다. 거북할 정도는 아니지만 산딸기에 비해 맛은 현저히 떨어진다. 그래서 뱀딸기는 주로 약용으로 사용된다.

 

효능, 효과

 

뱀딸기의 잎과 줄기에는 각종 항암작용 외에도 항균작용, 면역기능 증강작용이 있다고 한다. 여름에서 초가을까지 뱀딸기의 잎과 줄기, 뿌리를 채취하여 말린 뒤, 달여서 먹으면 후두염,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다. 또한 뱀딸기 잎을 짓찧어 벌레 물린 데 바르기도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뱀딸기 추출액이 자궁암 세포의 증식을 현저히 줄인다는 보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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