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봄을 알리는 봄꽃 개나리 접는 방법 요 며칠은 꽃샘추위로 날이 쌀쌀하지만, 꽃샘추위라는 단어가 나온 만큼, 이제 정말 봄이 멀지 않은 거겠죠? ^^ 저는 봄을 기다리며 노란 개나리꽃 접어봤어요. 봄꽃이 피려면 아직 좀 기다려야 하니, 예쁜 색종이 꽃으로 먼저 설렘을 느껴 보려고요. ㅎㅎ 색종이 한 장으로 완성되는 입체꽃이에요. 개나리 꽃이니 만큼 작은 크기로 접어서 여러 개 함께 두어야 예뻐요. 그리고 저는 겨울이라 앙상해진 나뭇가지를 몇 개 주워와서 개나리 가지를 꾸몄어요. 꽃대를 따로 만드는 것보다 훨씬 간편하기도 하고, 진짜 꽃에 더욱 가깝게 만들어 지기도 하고요. ^^ 정사각형 색종이 - 7.5 X 7.5 cm (원하는 꽃 갯수만큼 종이 준비) 나뭇가지 1개 기본 개나리꽃은 7.5 X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