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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3

[식물, 꽃] 민들레 – 먹는 법과 효능, 꽃에 얽힌 전설

이름 : 민들레 (Dandelion) 학명 : Taraxacum platycarpum 꽃말 : 행복, 감사의 마음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민들레는 우리나라 각처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로,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며 옆으로 퍼진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열매는 6~7월경 검은색 종자로 은색 갓털이 붙어 있다. 사용법, 효능, 효과 민들레의 어린잎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민들레 잎은 나물로 무쳐 먹고, 날 것 그대로 쌈으로 먹거나 생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뿌리를 차처럼 달여서 먹어도 된다. 기침과 폐결핵, 위궤양에 좋고,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도 좋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

[식물, 꽃] 금강초롱꽃, 꽃에 얽힌 전설

이름 : 금강초롱꽃 학명 : Hanabusaya asiatica 분류 :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초롱꽃과 금강초롱꽃은 높은 산지에서 자란다. 꽃은 8∼9월에 자주색으로 피는데 종 모양이다. 한국 특산종으로 경기도·강원도·함경남도 등지에 분포한다. 금강산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금강산에서 자라는 초롱꽃이라는 뜻에서 금강초롱이라고 하였다. 꽃이 하얀색인 것을 흰금강초롱, 붉은빛이 도는 것은 오색금강초롱, 흰바탕에 자주빛이 도는 것은 설악초롱, 붉은 자주빛인 것은 붉은금강초롱이라고 한다. 이 가운데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설악초롱이다. 금강초롱꽃에 얽힌 전설 금강산의 한 마을에 단둘이 살던 오누이가 있었다. 오빠는 뛰어난 석공이었는데, 바위를 다듬어 금강산을 아름답게 만들자..

[꽃, 식물] 크고 탐스러운 작약 꽃

이름 : 작약 (芍藥, Peony root) 학명 : Paeonia lactiflora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작약과 꽃말 : 부끄러움, 수줍음 꽃이 크고 탐스럽게 생겨서 함박꽃이라고도 부른다. 꽃말은 부끄러움(수줍음)인데, 실수를 저지른 요정이 커다란 작약 꽃의 그늘에 숨었고, 그러자 꽃이 빨갛게 물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작약 꽃은 5∼6월 경에 피어나며, 줄기 끝에 1개가 피지만, 꽃이 크고 아름답다. 수술은 노란 색으로, 많은 수가 있고, 암술은 3∼5개 정도다. 꽃은 아름다워서 원예용으로 쓰고, 뿌리는 약재로 사용한다. 작약은 한국·몽골·동시베리아 등지에서 자란다. * 작약의 효능 작약의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 되는데, 많이 사용되는 약재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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