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랄라 월드

색종이로 앵무새 접는 법 새 종이접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져온 종이접기는요! 예쁜 목소리로 지저귀는 새, 입체 앵무새 접기입니다. 바닥 위에 올려놓으면 안정감 있게 서 있는 모양의 앵무새에요. 입체 종이접기이지만 단순화 된 모양으로 접기도 아주 쉬워요~~ 어린 친구들도 함께 접을 수 있을 정도예요. 정사각형 색종이 1장 15 X 15 cm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새 접기, 앵무새 만들기] (동영상 상단의 제목 부분을 눌러 유튜브 페이지로 이동하면 더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왼쪽 앵무새는 공룡무늬 색종이로 접은 거고요, (크기 15X 15cm) 오른쪽 앵무새는 일반 단색 색종이로 접은 거예요. (크기 7.5X 7.5cm) 색종이의 한쪽 면은 앵무새의 머리 색깔이 되고, 나머지 한..

엉금엉금~ 거북이 색종이로 귀여운 거북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거북이 종이접기 가져왔어요. 학접기와 상당히 많이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다른 방법의 종이접기에요~ 배부분이 통통하고, 네 다리가 있어서 정말 엉금엉금 느리게 기어갈 듯한 분위기죠? ㅎㅎ 색종이 15 X 15 cm 1장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거북이 만들기] (동영상 상단 제목을 눌러 유튜브 페이지로 이동하면 더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거북이 옆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왼쪽이 일반 색종이, 오른쪽이 1/4크기의 종이로 접은 거예요. 저는 공룡무늬 색종이로 접었는데, 거북이에도 꽤나 잘 어울리죠? ^^ 거북이는 장수, 복, 예언, 지혜 등을 상징하는 동물이래요. 그래서 옛날부터 아주 길한 동물로 여겨졌다고 해요. 좋은 의미가 있..

산타 할아버지 접는 방법 (크리스마스 꾸미기) 울면 안돼~ 울면 안돼~ 크리스마스에 착한 아이에게만 선물을 주신다는(!!) '산타클로스, 산타 할아버지' 종이접기예요. ㅎㅎ 준비물 색종이 7.5 X 7.5cm 2장 (얼굴 1장, 몸 1장)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산타클로스 접는 방법] (동영상 윗부분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유튜브 페이지에서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 방법은 단순하지만, 정말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똑 닮았죠? 빨간 모자와 옷에 흰 털 부분도 잘 표현되었고요~ ㅎㅎ 산타 할아버지를 접을 때는 단색 색종이로 접으셔야 좋아요. 그래야 얼굴의 흰 부분과, 모자와 옷에 있는 흰 부분이 하얀 색으로 나와요. 그리고 이렇게 만든 산타 할아버지는, 자기 개성껏 얼굴을 꾸며 주세요~ 종이접..

직접 쓸 수 있는 마녀 모자 만들기! (할로윈 파티, 할로윈 의상) 안녕하세요. 핼러윈 데이 시리즈의 마지막 정점을 찍을, 마녀 모자 만들기 입니다! ㅎㅎ 마녀 모자, 혹은 마법사 모자 등등으로 활용하실 수 있어요. 요렇게 약간 으스스한 분위기의 모자로 만들어 주면 할로윈 파티에 좋고요, 화려하고 밝은 색으로 접으시면 일반 파티 모자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준비물 : 색종이 7.5 X 7.5cm 8장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마녀 모자, 마법사 모자 접는 방법] 7.5cm 크기의 색종이로 접으시면 미니 모자 느낌이 나는 사이즈가 되요. 느낌만 보시라고, 제가 착용한 사진 올려봅니다. (쿨럭!) (저는 성인이니 아이들이 쓰면 조금 더 큰 느낌이겠네요.) 아이들 머리에 얹어 이렇게 귀여운 느낌으로 ..

바람을 불어넣어 만드는, 오동통 풍선 토끼 접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이접기! 이번에는 동글동글 귀여운, 풍선 토끼 접는 방법 가져왔어요. 여러 과정을 거쳐 접는 사실적인 토끼도 예쁘지만, 요렇게 몽실몽실하게 단순화된 풍선 토끼도 참 귀여워요~^^ 준비물 : 색종이 15 X 15cm 1장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풍선 토끼 접는 방법] 색종이를 접어서 정면에 보이는 구멍으로 후~ 하고 바람을 불어 넣으시면 속이 빵빵하게 차오르면서 부풀게 되요. 그 다음에는 위의 이미지처럼 동그랗게 눈을 그려 넣어 보세요. 그림을 잘 그리지 않아도, 흰색과 검은색 동그라미 두 개만 그려 넣으시면 되요~ ㅎㅎ 지난 번에 접었던 다람쥐랑 함께 놓아 보았어요. 다람쥐가 토기에게 뭐라고 뭐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름 : 벼 (Rice) 학명 : Oryza sativa 분류 :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벼목 > 화본과 벼는 동인도가 원산지인 식용작물로, 논이나 밭에 심는다. 높이는 1m 정도이고, 줄기 끝에 이삭이 나와 7월 말에서 8월 경 꽃이 핀 후 열매를 맺는다. 벼의 열매를 찧은 것을 쌀이라고 하며, 전세계 인구의 40% 정도가 쌀을 주식량으로 한다. 쌀은 우리 민족의 주식으로도 이용되어 왔다. 벼에서 얻어지는 것은 나락과 볏짚인데, 쌀은 밥을 짓는 데 90% 이상이 쓰이고, 술이나 떡, 과자, 엿 등의 원료로도 쓰인다. 또한 나락에서 벗겨낸 부산물인 쌀겨에서는 식용유나 공업용 유지의 원료가 생산되고, 왕겨와 볏짚은 주로 가축의 사료, 두엄 및 종이의 원료 등으로 이용된다. 우리 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토실토실 밤과 귀여운 도토리 접기 이제 곧 추석이죠? 추석 하면 제일 먼저 가을의 햇과일과 햇곡식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토실토실 익어가는 밤과 도토리도 생각나고요. 추석 차례상에는 밤이 꼭 올라가죠? 그리고 송편에 밤을 소로 넣어서 만들면 참 맛있고요. ^^ 그래서 오늘은 밤과 도토리 종이접기 가져왔어요. 색종이로 밤과 도토리 접으면서 무르익는 가을을 한번 느껴 보세요~ ^^ 준비물 정사각형 색종이 각 1장씩 ( 1장은 밤, 1장은 도토리)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밤과 도토리 접는 방법] 이 종이접기는 정말 쉬워요. 기초 중의 기초라고 할 수 있죠~ ^^ 하지만 동글동글한 것이 참 귀엽지 않나요? ㅎㅎ 이 밤과 도토리에 얼굴을 그려 넣으면 더 깜찍하겠네요. 저는 지난번에 포스팅해서 올렸던 배모양 종이..

동물 탐구 : 라마 (Llama) 학명 : Lama glama 분류 : 포유강 > 우제목 > 낙타과 > 라마속 크기 : 크기 120~225cm 몸무게 : 130~155kg [동영상 보기 – 라마] 라마는 아메리카낙타라고도 부른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진화한 낙타와 마찬가지로, 약 5000만 년 전에 북아메리카에 살던 동물에서 기원했다. 그래서 낙타와 서로 닮은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매우 호기심이 많은 성격의 동물이라서 사람에게도 쉽게 접근한다. 라마는 남아메리카의 해발 5000m까지의 산악지역에서 살아가는데, 높은 고도에 적응하기 위해 다른 포유류보다 15%정도 더 큰 심장을 가지고 있다. 라마는 세력권을 가지고 있는 수컷 한 마리와, 여러 마리의 암컷이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라마는 사회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