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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6

토마토가 채소라고요? 토마토는 왜 과일이 아닐까요?

토마토가 채소라고요?! 토마토는 왜 채소인가요? 과일이 아닌가요? 토마토는 과일이 아니라 채소라고 하지요. 우리나라에서는 토마토를 과일처럼 그냥 먹는 경우가 많아서, 토마토가 왜 과일이 아니라 채소인지 궁금해요. 그럼, 토마토는 왜 과일이 아니라 채소인지 알아 볼까요? 과일로 분류하는 것은 꽃이 피고, 과육과 씨가 있는 열매를 맺는 식물이에요. 그 중에서도 특히 다년생 나무(여러 해를 사는 나무)에 열리는 열매를 ‘과일’이라고 해요. 그리고 여러 해를 사는 나무가 아닌, 일년생 식물(한해살이 풀)에 열리는 것을 ‘채소’로 분류해요. 토마토는 봄에 심고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수확하게 되요. 토마토는 날이 추워지는 겨울이 다가오면 죽고, 다음 해에 다시 새롭게 심는 식물이에요. 토마토는 이렇게 일년 동안만 ..

토마토 키우는 방법! 토마토 재배하기 (심기, 키우기, 수확)

토마토 심기부터 수확까지! 토마토 키우기. 토마토 재배하기 (토마토, 방울 토마토)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과일처럼 먹지만, 토마토는 채소에요. 다른 나라에서는 토마토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토마토의 품종은 7500개가 넘는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방울 토마토가 다른 토마토에 비해 재배하기가 쉬운 편이에요. ◆ 토마토 심기, 모종 심는 방법 토마토는 보통 씨앗보다는 모종으로 많이 심습니다. 토마토 씨앗의 가격이 비교적 비싼 편인데다가, 모종이 더 쉽고 빠르게 키울 수 있기 때문이에요. 토마토는 보통 5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자랍니다. 토마토 모종은 4월 말에서 5월 초순 정도에 심게 됩니다. 토마토 모종은 본잎이 여섯 장에서 열 장 정도 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우선 토마토 모종..

[종이접기] 추석 명절 종이접기 모음! (한복, 복주머니, 밤 등)

한가위 추석 맞이! 명절 종이접기 모음 안녕하세요~ 이제 추석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네요. 요맘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추석 맞이 명절 종이접기를 모아봤어요~ (각 종이접기 사진 클릭하시면 해당 종이접기의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여자 한복 : 치마와 저고리 추석 명절에는 한복이 빠질 수 없죠~ ㅎㅎ 색종이로 여자 한복 저고리와 치마 접기에요. 이 한복 접기는 아이들 활동에도 좋지만, 명절 선물포장 장식이나 카드, 선물봉투 만들기 등에 활용하셔도 멋져요. 남자 한복 : 바지와 저고리 남자 한복 바지와 저고리 접기에요. 위의 여자 한복과 나란히 접어보면 더 좋겠네요.^^ 한복 배씨댕기 (한복 입고 착용하는 머리장식) 배씨댕기라고, 한복 입었을 때, 머리 정수리 부근에 해주는 장식이에요. 사극에서도 많이 ..

[종이 접기] 빨간 체리 (앵두) 접는 법 (음식, 입체 과일 만들기)

빨갛고 귀여운 열매! 색종이 체리(앵두) 접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 가져온 종이접기는 너무너무 상큼한 종이접기에요. 달콤하고 귀여운 과일, '체리' 만들기입니다! ㅎㅎ 작은 체리 두 알이 가지에 연결된 형태로 만들었어요. 체리 모양이 둥글게 살아있는 입체 종이접기로, 작은 색종이로 접었더니 아주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체리가 완성되어서 기뻤다지요. ㅎㅎ 만드는 법은 크게 어렵지 않아요.^^ 찬찬히 따라 하면 잘 접으실 수 있을 거에요. 체리 - 7.5 X 7.5 cm 2장 (붉은색) 줄기 – 15 X 1.875 cm 1장 (초록색) 잎사귀 – 2.5 X 2.5 cm 1장 (초록색) 위 사이즈의 종이로 접으면 실제 체리와 비슷한 크기의 체리가 완성돼요. 완성품을 보면 위 종이가 딱 좋은 사이즈지만, 종이가 ..

[식물, 꽃] 버찌, 벚나무 (벚꽃 나무)의 열매! (생김새, 효능)

예쁜 벚꽃이 지고 나면 열리는, 버찌 열매 (한국 재래종 체리, 흑앵) 버찌는 벚나무(벚꽃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버찌는 벚꽃이 핀 지 60~80일이 지난 뒤, 5월에서 7월 상순에 걸쳐 수확할 수 있다. 버찌는 크게 동양계와 유럽계가 있는데, 유럽계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체리다. 동양계에 속하는우리나라 재래종의 버찌는 특유의 검은 빛깔 때문에 흑앵이라고 불려왔다. 우리나라 재래종은 유럽계 체리에 비해 크기가 작아 앵두 정도의 크기를 지니고 있다. 또한 체리에 비해 익었을 때의 색깔이 검으며 과즙이 적다. 한국 재래종 버찌는 버찌 소주를 만들거나 꿀과 녹말을 넣고 조려 버찌편을 만드는 등으로 이용되어 왔다. ◆ 버찌의 효능, 효과 ◆ 버찌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으며..

[종이접기] 달콤한 감 접는 법 (색종이 한 장으로 완성!)

잘 익은 감 접는 방법 (색종이 한 장으로!) 가을이면 주렁주렁 ~ 나무에 달린 감이 생각나죠. 단감도 맛있고, 부드러운 홍시도 맛있고요~ 오늘은 색종이로 그 맛있는 감 접는 법을 가져왔어요. 색종이 한 장으로 감 꼭지까지 만드는 알찬 방법이에요. ^^ 준비물 : 정사각형 색종이 1장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감 접는 방법] 제가 사용한 색종이는 한 면은 주황색이고 한 면은 초록색인 양면 색종이에요. 양면 색종이 중에 딱 요렇게 감 접기에 좋은 색깔이 있더라구요~ ^^ 다른 하나는 연두색-초록색 양면 색종이로 접어 덜 익은 풋감을 만들었어요. ㅎㅎ 이 가을에 딱 어울리는 종이접기지요. 아이들이 요맘때쯤 많이 하는 '가을풍경 만들기'에도 참 유용하게 쓰이고요. 여러 개 풍성하게 접어서 장식해 놔도 예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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