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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42

호박 키우기, 호박 재배하기 : 모종 심기, 키우기, 수확 방법

호박 키우기, 호박 키우는 법호박 재배하는 방법 (텃밭 채소) 호박은 키우기 까다로운 작물은 아니지만, 덩굴성 식물로 덩굴을 많이 뻗기 때문에 관리를 해 주어야 하는 식물이에요 . ◇ 호박 심기 – 모종 심기 호박이 자라기 알맞은 온도는 20~28도 입니다 . 그래서 호박 모종은 5 월에서 6 월초까지 심어요 . 모종을 선택할 때는 본잎이 4 장에서 5 장 정도 나온 것이 좋아요 . 호박 모종을 심기 전, 흙을 파고 물을 충분히 주세요 . 호박 모종은 60cm 정도 간격을 두고 심어 주세요 . 그 다음 흙을 덮어주는데 , 힘을 주어 꽉 누르지 말고 모종이 고정될 정도로만 덮어 주면 됩니다. ◇ 호박 키우기, 호박 재배 온도가 낮은 봄철에는 3~4일에 한 번 정도로 물을 주면 되지만 , 더운 여름에는 1~..

토마토가 채소라고요? 토마토는 왜 과일이 아닐까요?

토마토가 채소라고요?! 토마토는 왜 채소인가요? 과일이 아닌가요? 토마토는 과일이 아니라 채소라고 하지요. 우리나라에서는 토마토를 과일처럼 그냥 먹는 경우가 많아서, 토마토가 왜 과일이 아니라 채소인지 궁금해요. 그럼, 토마토는 왜 과일이 아니라 채소인지 알아 볼까요? 과일로 분류하는 것은 꽃이 피고, 과육과 씨가 있는 열매를 맺는 식물이에요. 그 중에서도 특히 다년생 나무(여러 해를 사는 나무)에 열리는 열매를 ‘과일’이라고 해요. 그리고 여러 해를 사는 나무가 아닌, 일년생 식물(한해살이 풀)에 열리는 것을 ‘채소’로 분류해요. 토마토는 봄에 심고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수확하게 되요. 토마토는 날이 추워지는 겨울이 다가오면 죽고, 다음 해에 다시 새롭게 심는 식물이에요. 토마토는 이렇게 일년 동안만 ..

오이 키우기! 오이 재배 방법 (심기, 가꾸기, 수확 등)

오이 키우는 방법 오이 재배 방법, 오이 키우기 오이는 열매의 96%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갈증을 해소하는 데 좋아요. 또한 칼륨이 많아서 몸 속에 있는 노폐물을 바깥으로 내보내는 역할도 해 줍니다. ◇ 오이 심기 오이는 주로 모종으로 심게 됩니다. 좋은 모종은 뿌리가 흰색으로 잘 내려 있고, 본잎이 2~4장 정도 자란 것이에요. 오이 모종을 심기 전, 심을 곳에 구멍을 파고 물을 흠뻑 주세요. 오이 모종의 부리가 깊게 뻗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 다음 모종을 약 30~40cm 정도의 간격을 두고 심어 주세요. 그리고 흙을 덮어 주세요. 너무 세게 누르지 말고, 모종이 고정될 정도로만 눌러주는 게 좋습니다. ◇ 오이 키우는 방법 1. 물 주기 기온이 낮을 때는 3~4일에 한 번 정도만 물..

쪽파 키우기. 쪽파 재배 방법

쪽파 키우는 방법텃밭에서 쪽파 재배하기 쪽파는 씨앗이 아닌 종구( 비늘줄기) 로 번식하는 식물이에요 . 쪽파는 키우기 까다롭지 않고 , 볕이 약해도 잘 자라기 때문에 텃밭이나 배란다 등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 ◆ 쪽파 심기 (종구) 쪽파는 물이 잘 빠지는 곳에 심습니다. 쪽파는 거름기가 많은 곳에 심어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 비료를 충분히 주세요 . 쪽파를 심기 한달 전 , 미리 흙에 퇴비와 비료를 섞어 둔 후 , 쪽파를 심어요 . 일반적으로 쪽파는 종구의 윗부분을 살짝 잘라내고 심는데요, 그냥 심어도 자라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 대신 잘라서 심으면 예쁘고 고르게 싹이 납니다 . 너무 많이 자르면 안되고 , 종구 윗부분을 2mm 정도만 잘라주세요 . 심는 시기 : 7월 중순 ~ 10 월 중..

텃밭에서 시금치 키우기! (씨앗, 심기, 재배, 수확, 영양소)

시금치 키우는 방법! 시금치 효능과 영양소 시금치는 북부 온대지방, 아열대, 열대, 한대 지역까지 널리 재배가 가능한 식물이에요. 그래서 텃밭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기도 해요. ◆ 시금치 씨 뿌리기 시금치는 서늘한 날씨를 좋아해요. 보통 4월 초부터 씨를 뿌리기 시작해요. 시금치는 낮은 온도에서 싹을 틔우는 작물로, 4~10도 정도에도 문제 없이 싹이 틉니다. 영하 10도 이하에서도 견딘다고 해요. [시금치 씨앗을 뿌린 후 싹이 나온 모습] 그러나 이와 반대로, 높은 온도는 힘들어 하기 때문에 온도가 3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새싹을 틔우는 확률이 크게 줄어듭니다. 또한 평균기온 25도 이상 올라가는 더운 시기에는 생장을 멈추거나 꽃을 피울 수 있어요. 때문에 이런 시기에는 재배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때..

쑥갓 키우기, 쑥갓 재배 방법 (씨앗, 수확, 영양소, 효능 등)

향긋한 채소, 쑥갓 키우기 쑥갓 키우는 법, 쑥갓 재배 방법 쑥갓은 1년생 식물로, 국화과 채소에요. 쑥갓은 더위에 강하고, 병충해가 적으며, 빨리 자라기 때문에 쉽게 키울 수 있는 채소입니다. ◆ 쑥갓 씨뿌리기 [쑥갓 씨앗을 뿌린 후 싹이 난 모습] 쑥갓은 더위에도 강하지만, 추위도 비교적 잘 견디는 편이어서 10℃까지는 자라요. 겨울에 방한 시설만으로도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어요. 쑥갓은 특히 봄과 가을에 아주 잘 자라는데요, 봄에는 15℃ 이상 올라갈 때, 가을에는 30℃ 이하로 내려갈 때 씨앗을 심는 것이 좋아요. 4월 중순부터 9월 상순까지가 좋습니다. 쑥갓의 씨앗을 뿌릴 때는 15cm정도 간격을 두고, 1cm 정도 깊이로 구멍을 팝니다. 그 후 2~3립의..

상추 키우기, 상추 재배 방법 (씨뿌리기, 모종, 수확)

상추 키우는 방법 상추 기르기, 상추 재배 텃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추는, 기르기도 쉽고 수확까지의 시간도 짧으며, 대부분의 토질에서 잘 자라는 작물이에요. 상추는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호냉성 작물이기 때문에, 더위에는 약해요. 그래서 기온이 25℃가 넘어가는 여름에는 싹이 트기가 어려워서 7월~8월에는 외부에서 재배하기가 어려워요. ◆ 상추 씨 뿌리기와 수확 봄에 씨앗을 파종하는 경우에는 4월부터 7월 초순까지 심어요. 여름에는 더워서 상추가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쉬었다가, 다시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 경까지 씨앗을 심어요. [상추 씨앗을 뿌린 후 새싹이 난 모습] 상추를 포기째 수확하는 경우에는 씨를 뿌린 후 30~40일 정도가 지난 다음에 수확할 수 있어요. 잎을 낱개로 따는 잎 따기를 ..

시골 집 문간에 조롱조롱~ 조롱박

우연히 만난 조롱박! 정말 조롱조롱 하네요~ 얼마 전 한 시골 골목을 거닐던 중에, 아주 반가운 녀석을 하나 만나게 되었어요. 한적한 골목 어귀의 어느 집 대문 간에, 조롱조롱 달려 있는, 조롱박! 서울에서 나고 자란 탓에 조롱박을, 더군다나 매달려서 자라고 있는 녀석을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요, 정말이지 그림처럼 매달려 있더라구요. 그 동안 조롱박을 본 건 TV의 화면 속이었거나, 그림책 속에서였지요. 옛날 이야기 그림책 속에서 도깨비의 술병으로 등장하거나, 우물가에서 한 처자가 수줍게 조롱박 바가지에 물을 담아 나그네에게 내밀거나… 네네, 그 조롱박 맞습니다~~ 조롱박을 똑 따서 반으로 쪼개면, 우리가 그림책에서나 보던 그 바가지가 딱 나오겠지요? ^^ 그림책 속에서나 보던 조롱박과 실제가 매달..

일상 탐구생활 2016.08.30

[식물, 꽃] 버찌, 벚나무 (벚꽃 나무)의 열매! (생김새, 효능)

예쁜 벚꽃이 지고 나면 열리는, 버찌 열매 (한국 재래종 체리, 흑앵) 버찌는 벚나무(벚꽃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버찌는 벚꽃이 핀 지 60~80일이 지난 뒤, 5월에서 7월 상순에 걸쳐 수확할 수 있다. 버찌는 크게 동양계와 유럽계가 있는데, 유럽계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체리다. 동양계에 속하는우리나라 재래종의 버찌는 특유의 검은 빛깔 때문에 흑앵이라고 불려왔다. 우리나라 재래종은 유럽계 체리에 비해 크기가 작아 앵두 정도의 크기를 지니고 있다. 또한 체리에 비해 익었을 때의 색깔이 검으며 과즙이 적다. 한국 재래종 버찌는 버찌 소주를 만들거나 꿀과 녹말을 넣고 조려 버찌편을 만드는 등으로 이용되어 왔다. ◆ 버찌의 효능, 효과 ◆ 버찌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으며..

블루베리 키우기 - 다이소 나무재배세트

요즘은 가정에서도 블루베리 나무를 종종 키우시더라고요. 저도 키우고 싶었던 마음이 있던 차에 다이소에서 재미있는 상품을 하나 데려왔어요. 마치 컵라면같이 생기기도 한 요것은!! 블루베리 나무재배세트입니다. ㅎㅎ 작은 컵라면 만한 요 용기 하나에서 블루베리를 키운다니! 참 아기자기하죠잉? ㅎㅎ 포장을 열어 보면, 이런 물건들이 들어있습니다. (오른쪽부터) 화분이 되는 종이컵 안에는 플라스틱으로 비닐 화분이 하나 더 덧대여 있구요, 화분 밑에 깔 부직포 깔개와 씨앗을 심을 배양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블루베리 씨앗이 들어 있어요. 이게 배양토인데요, 물을 부으면 부피가 확 늘어나면서 화분의 흙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블루베리 씨앗입니다. 참 작아요. 작아도 이리 작을 수가 있나요? 몇해 전, 로즈마리 씨앗을..

일상 탐구생활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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