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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10

수련, 연꽃 종이접기

예쁜 수련, 연꽃 종이접기 입체 꽃 색종이접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한창 여름으로 접어들었나봐요. 이맘때쯤이 연꽃이 피어나기 시작할 때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 오늘은 그래서 예쁜 연꽃, 수련꽃 종이접기 가져왔어요. 꽃잎이 풍성하게 보이도록, 2중으로 접어 보았어요. 예쁘죠? ㅎㅎ 겉꽃잎, 속꽃잎, 잎사귀를 접어서 완성하는 거예요. [연꽃, 수련 종이접기 준비물] 종이 20 X 20cm 1장 (얇은 종이 / 겉꽃) 15 X 15cm 1장 (얇은 종이 / 속꽃) 5 X 5cm 1장 (잎사귀) 풀 이 연꽃 종이접기는 종이를 여러 번 반복해 접어서 완성하게 되요. 그래서 일반 색종이 정도 두께의 종이로 접기는 굉장히 힘들어요. 저는 한지를 이용해서 접었고요, 일반 종이보다 비교적 얇은 종이를 선택해..

[색종이 접기] 바다 동물과 물고기 접기, 바다 풍경 만들기

시원한 바다에 사는 동물 접기 물고기 종이접기, 바다 꾸미기 안녕하세요~ 요 며칠 무더위가 이어지네요. 땀이 뻘뻘나는 ;;; 이런 무더운 날, 당장 가고 싶은 곳은 바로 바다!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지는 이때, 색종이로 바닷속 동물들이라도 접어 보아요. ㅎㅎ '바다속 생물 종이접기 모음'입니다~ 여러 바다 동물, 물고기를 접어서 바다 풍경 꾸미기를 하면, 초등학생 여름방학 만들기 숙제로도 굿! 이에요. ^^ 가오리 사각형 머리에 긴 꼬리가 귀여운 가오리에요~ 자기 맘껏 얼굴을 그려 넣어 더 귀엽게 만들 수 있어요. 열대어 남쪽의 섬으로 가면 볼 수 있을 예쁜 열대어 접기에요. 열대어는 알록달록 예쁜 색종이로 접어주시면 더 좋아요~ 펭귄 뒤뚱뒤뚱 귀여운 펭귄입니다. 펭귄이 사는 시원한 남극, 빙하가 있는 시..

[종이접기] 입체 아이스크림 접는 방법, 아이스크림 콘 만들기!

시원한 아이스크림 사세요~ 색종이 아이스크림 접기 안녕하세요~ 요즘 참 무덥네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뻘뻘.. 이럴 때 딱! 생각나는 시원한 종이접기 가져왔어요. 달콤 시원 사르르~ 아이스크림 접기입니다. 과자 콘에 담긴 아이스크림이에요. 입체 아이스크림 콘! 납작한 평면 아이스크림 접기보다, 실제와 싱크로율 비슷한 입체 아이스크림이 만들고 싶었어요~ 혼자 이리저리 궁리하며 만들어 봤는데, 완성한 아이스크림의 모양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맘에 드네요. ^^ 그리고 접는 법도 어렵지 않아요. 사각 주머니 접기, 꽃접기 기본형 정도만 할 줄 알면 되거든요~ [준비물] 색종이 15 X 15 cm - 2장 색종이 한 장은 윗부분의 아이스크림 부분, 한 장은 아래의 콘 부분입니다. 사진의 오른쪽 아이스크림! 아래 콘..

시원한 민트 투톤 패디! 손쉬운 일상 셀프 네일

쉽고 깔끔한 일상 네일! 투톤 패디큐어 시원한 민트색 네일아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발톱에 한 셀프 패디큐어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시원한 민트와 화이트를 섞어서, 투톤(면분할)으로 해본 패디에요. 화이트 펄 폴리시와 민트색을 번갈아 칠하고, 엄지 발톱에는 민트와 화이트를 면분할해서 칠해준 패디입니다. 지난번 젤네일을 지우면서 발톱이 약간 약해진 터라, 이번에는 일반 네일 폴리시로 했어요~ 이번에 사용된 폴리시는 다음 사진과 같습니다. [베이스젤 – 화이트펄 – 민트(에메랄드 빛 해변) – 실버 글리터 (오로라의 빛) – 탑코트] 다른 발가락들은 화이트펄과 민트 폴리시를 번갈아 발라주고, 민트색상 폴리시 위에는 화이트 펄을 한번 덧발라 반짝임을 주었어요. 그리고 엄지 발톱은 면을 분할해서 투톤으로, 화이트..

일상 탐구생활 2016.07.12

물빛 유리조각 네일! 시원한 여름 패디큐어, 셀프 젤네일

시원한 여름 패디큐어! 푸른 물빛 유리조각 네일아트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한여름 못지 않게 덥네요. ^^ 그래서 이런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패디큐어를 시도해 보았어요. 이번에는 특히 시원한 느낌을 주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름하여, '물빛 유리조각 네일, 혹은 패디큐어' 되겠습니다. 이번 셀프 페디 큐어의 전체적인 이미지입니다. 이 사진이 야외 자연광에서 찍은 거라 실제 색상과 제일 비슷하게 나온 거예요. 일상에서, 야외에서 자연조명에 보이는 색감은 이렇습니다. 우선 이번 패디큐어에 사용한 폴리시들이에요. (블루, 시럽젤, 화이트펄) 전체적으로는 블루와 화이트펄을 발가락에 번갈아 칠하고, 유리조각 필름을 사용하여 빛이 반짝이는 느낌을 더했어요. (파란색과 하얀색은 언제나 진리의 조합인 것 ..

일상 탐구생활 2016.06.13

[꽃, 식물] 파란색 야생화, 닭의장풀 (달개비) : 먹는 법과 효능

이름 : 닭의장풀 (Common Dayflower) 학명 : Commelina communis 분류 :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닭의장풀목 > 닭의장풀과 꽃의 모양이 벼슬을 단 닭의 머리를 닮은 '닭의장풀'은 달개비, 닭의 밑씻개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의 길가나 풀밭, 냇가의 습지 등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이다. ◆ 생김새 꽃은 대부분 파란색이지만, 간혹 분홍색이나 흰색의 꽃잎인 것도 있으며, 7∼8월에 핀다. 꽃잎은 3개인데, 그 중 2개는 크고 둥글며 파란색이고, 나머지 하나는 흰색이며 작다. 3개의 수술과 꽃밥이 없는 3개의 헛수술이 있고, 암술은 1개이다. ◆ 효능, 효과 동의치료에서는 당뇨, 이뇨작용, 염증 약으로 쓰였고, 급성열병, 콩팥염, 요도염, 순염증에도 사용되었다. 베인 상처나 뱀에..

[식물, 버섯] 빨간 달걀? 달걀 버섯!

이름 : 달걀버섯 학명 : Amanita hemibapha subsp. hemibapha 분류 : 담자균문 > 균심아강 > 주름버섯목 > 광대버섯과 제왕버섯이라고도 부른다. 달걀버섯의 어린 버섯은 백색의 알에 싸여 있다. 성장하면서 윗부분을 뚫고 버섯의 갓과 대가 나타난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림와 전나무 숲 속의 땅 위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식용버섯이다. 고대 로마시대에, 이 달걀버섯을 네로 황제에게 진상하면, 그 무게를 달아 같은 양의 황금을 하사했다는 기록이 있다. [동물] 불 스네이크 (황소뱀, Bull Snake) [식물, 꽃] 봉선화 (봉숭아), 손톱에 꽃물 들이는 방법

[식물, 꽃] 길가에 한들한들~ 코스모스 (꽃말, 효능, 특징)

이름 : 코스모스 학명 : Cosmos bipinnatus 꽃말 : 소녀의 순결, 순정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코스모스란 그리스어의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식물로 장식한다는 뜻이다.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주로 6월 ~ 10월에 핀다. 코스모스는 꽃 피는 시기와 모양도 다양한 여러 종류가 있다. 그래서 요즘은 여러 가지 코스모스가 늦은 봄부터 가을까지 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특징 코스모스는 옮겨심기가 잘되는 식물이다. 해가 잘 들고 물 빠짐이 좋은 곳이면 어디서나 잘 자란다. 특별하게 가리는 조건이 없는 화초로, 약간 척박한 곳에서 더 잘 자란다. 때문에 코스모스 씨앗을 가을에 받아두거나 봄에 돋아나는 코스모스를 캐서 옮겨 심으면 쉽게 기..

[식물, 꽃] 봉선화 (봉숭아), 손톱에 꽃물 들이는 방법

이름 : 봉선화 (Garden Balsam, 鳳仙花) 학명 : Impatiens balsamina 꽃말 :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무환자나무목 > 봉선화과 봉숭아라고도 한다. 줄기와 가지 사이에서 꽃이 피며 우뚝하게 일어서 봉(鳳, 봉황)의 형상을 하므로 봉선화라는 이름이 생겼다. 예로부터 여름철에 봉선화가 피면 소녀들은 봉선화 꽃잎에 괭이밥의 잎을 섞고 백반 또는 소금을 약간 넣어 빻아서 손톱에 얹고 헝겊으로 싸매어 손톱을 곱게 물들였다. 그 원리는 괭이밥에 포함된 수산이 손톱의 형질을 물렁하게 하고 소금이 매염제가 되어 봉선화의 물감이 잘 물들게 하는 것이다. 봉숭아 물들이기 방법 근래에는 옛날처럼 괭이밥을 섞지 않고, 백반만을 넣어 들이는 방법을 사용한다. 봉숭..

[종이접기] 시원한 부채 접는 법

여름을 시원하게! 예쁜 부채 접는 방법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은 덥네요. ^^ 오늘은 이런 날씨에 딱 어울리는 종이접기를 가져왔어요. 무더운 여름의 필수품! 부채 접기입니다. ^^ 부채살과 종이가 덧대어진 것 같은 모양의 예쁜 부채에요. 어렸을 때 공책 한 장 뜯어서 부채 다들 접어 보셨죠? ㅎㅎ 그것과 거의 동일한 방법이에요. 그런데 딱 한 가지 과정을 추가해서, 훨씬 예쁜 모양새의 부채로 만들어 봤어요. 색이 다른 부분이 동그랗게 있어, 그 부분이 부채살 같은 느낌을 줘요. 그래서 진짜 접는 부채와 더욱 흡사해 보인답니다. ㅎㅎ 저는 일반 색종이 크기로 접었는데요. 귀여워서 예쁘긴 한대 진짜로 사용하기에는 지나치게 작아요. 미니어처 느낌이에요. 진짜 부채로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더 큰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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