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색종이 입체 꽃 접기 모음!

다양한 꽃송이가 활짝!

진짜 꽃을 꼭 닮은~

색종이 입체 꽃 종이접기 모음

 

 

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쌀쌀해졌네요.

이제 문득 초겨울이 느껴지는 느낌이에요.

 

 

오늘은 기분을 화사하게 바꾸어보고자!

색종이로 접는 예쁜 꽃 종이접기 가져왔어요.

꽃 중에서도 특별히 입체 꽃 접기랍니다.

 

평면 꽃보다 입체 꽃이 실제 꽃과 더 많이 비슷하지요~

정말 다양한 입체 꽃 종이접기가 있으니, 찬찬히 살펴 보아요~^^

 

 

달리아 꽃 종이접기

 

 

 

달리아는 국화과의 꽃인데요,

굉장히 풍성한 꽃잎을 가진 꽃이에요.

종이접기로 완성한 모양에서도 딱 느껴지지요? ㅎㅎ

 

달리아 접기는 같은 모양으로 접은 색종이 3개를 합쳐서

꽃 한 송이로 만드는 거에요.

접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아요~

 

 

연꽃 종이접기

 

 

 

이 연꽃 접기는 색종이 여러 장을 이용해서 만드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모양은 정말 화려하지만, 정작 만드는 법은 참 쉬워요.

한 송이만 만들어 놓아도 꽃이 아주 풍성하게~

탐스러운 연꽃입니다.

 

 

자스민 꽃 종이접기

 

 

이 자스민 꽃접기는

색종이 한 장으로 만들어지는 꽃접기에요.

꽃잎 8개가 모두 색종이 한 장에서 나오는 만큼,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요.

그래도 완성된 꽃 모양은 참 예쁘죠? ㅎㅎ

 

 

진달래 꽃 접기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진달래 접기에요.

모양이 딱 진달래를 닮아서 참 좋아하는 꽃이에요.

그런데 접는 방법은 약간 어렵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는 어려운 난이도의 종이접기고요,

종이접기가 익숙한 고학년들은 천천히 따라하면

충분히 접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철쭉 꽃 종이접기

 

 

진달래와 닮았으면서도 다른, 철쭉 꽃 종이접기에요.

 

모양은 위에서 보여드린 진달래보다 복잡해 보이지만,

접는 방법은 이 철쭉 접기가 훨씬 쉽답니다.

진달래는 한 장으로 접는 종이접기고,

이 철쭉은 여러 장을 조립해서 만드는 방식이라서 그래요~ ㅎㅎ

 

 

개나리 꽃 종이접기

 

 

 

개나리는 봄이 되면 다른 어떤 꽃보다 부지런히 피는 꽃이지요~

입체 꽃 접기는 대체로 복잡하고 난이도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개나리 접기는 참 쉬워요.

학접기 기본형까지만 알면, 개나리는 거의 다 접은 거거든요~ ㅎㅎ

 

 

붓꽃 종이접기

 

 

붓꽃은 왠지 이름만 들어도 고상하고 단아함이 느껴지는 꽃이에요.

영어 이름은 우리에게도 참 익숙한 '아이리스'에요.

 

붓꽃은 사각형 색종이를 삼각형으로 자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꽃잎이 3개가 나오는 꽃입니다.

붓꽃 종이접기는 입체꽃 접기 중에서는 쉬운 편이에요.

색종이를 삼각으로 자르기만 하면, 그 후 접는 건 별로 어렵지 않아요.

 

 

백합꽃 종이접기

 

 

백합꽃 종이접기입니다.

종이꽃 접는 방법 중에 꽤 유명하게 알려진 방법이에요.

위의 붓꽃과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두 꽃을 접는 방식에는 꽤 큰 차이가 있어요~

 

 

아마릴리스 종이접기

 

 

아마릴리스라는 꽃 이름은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겠어요.

백합과의 꽃이라고 해요.

위에서 본 백합 종이접기와 많이 닮았죠?

 

백합은 꽃잎이 4개인 반면, 이 아마릴리스는 꽃잎이 6개에요.

그만큼 접는 방법도 백합보다는 조금 더 복잡해요~ ^^

 

 

해바라기 꽃 접기 

 

 

발렌타인데이 즈음에 많이 찾는 종이접기지요. ㅎㅎ

해바라기세스를 만드는, 바로 그 종이접기에요.

 

이 해바라기 접기도 색종이 한 장으로 완성되고요,

접는 방법은 꽤 복잡해요.

그래도 해바라기세스 접으시는 분들은 몇십개씩 뚝딱 만드시더라고요~ ^^

 

 

장미꽃 종이접기

 

 

이 장미 접기는 여기서 보여드리는 입체꽃 접기 중에 최고의 난이도입니다~ ^^

 

하지만 모양은 정말 예뻐서~~

한번 접어보면 반하고 마는 장미 종이접기지요.

 

장미꽃 접기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저는 이 장미 종이접기가 모양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딱 접어서 완성해 놓으면 왠지 고생한 보람이 팍팍 느껴진답니다. ㅎㅎ

(너무 어려운 게 싫으시면, 제 블로그에 다른 쉬운 장미 접기가 몇 종류 더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

 

히아신스 꽃 종이접기

 

 

히아신스 꽃 종이접기에요.

히아신스는 하나의 줄기에 작은 꽃이 여러 개가 달려있어서,

작은 꽃들이 모여 한 송이의 큰 꽃을 이루는 느낌이에요~

 

저는 히아신스를 접고, 잎사귀까지 접어서

히아신스 화분을 하나 꾸며 보았어요.

방에 장식해 두니 화사하고 좋네요~ ^^

 

◇◆◇

 

이것 말고도 제 블로그에 다른 여러 입체 꽃 종이접기들이 있는데요,

그 중 실제 꽃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꽃들만 추렸어요.

 

입체꽃 접기는 선물포장이나 꽃다발, 액세서리나 실내 장식 등등…

참 여러 가지로 사용해 볼 수 있어요.

오늘은 예쁜 꽃 한 송이 접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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