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카네이션 꽃 만들기! 한지 카네이션 직접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이 벌써, 5월 7일이네요.

 

내일은 어버이날인데요,

카네이션은 마련 하셨나요? ^^

 

저는 다급하게 오늘에서야,

부랴부랴 카네이션 선물 만들었어요.

 

한지로 만든 카네이션이랍니다~

 

 

이 카네이션 만들기는 예전에 만드는 방법 포스팅했었어요.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예전 글 참고해 주세요.

아래 링크 가시면, 동영상으로 만드는 법 보실 수 있어요.

 

한지 카네이션 만드는 방법

 

 

저는 한지로 만들었는데요,

꽃종이라고도 불리는 얇은 습자지 사용하셔도 돼요~

 

이 카네이션 꽃 만드는 방법은 아주 쉬워요.

카네이션 한 송이 만들어 보시면,

그 다음부터는 안 보고도 후딱 만들 수 있을 만큼 쉬워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카네이션 꽃 완성된 모양이 너무 예뻐요~

 

 

예전에는 카네이션 꽃을 단색으로 만들어서, 꽃다발처럼 포장을 했었어요.

 

하지만 똑같으면 재미 없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변화를 주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카네이션 한 송이에,

색깔을 섞어서 꽃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꽃다발로 포장하는 대신, 예쁜 유리병에 꽂아서 완성했지요.

유리병에는 내츄럴한 느낌의 끈으로 리본을 묶어서 장식했어요.

 

저는 집에서 부모님 드릴 거라 유리병에 꽂아서 만들었는데요,

카네이션을 어디로 가지고 가셔야 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꽃병보다는 꽃다발 식으로 만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만든 카네이션 꽃은 색을 섞어서 만들어 봤는데요,

기대했던 것보다 더 예뻐서 기분 좋네요~

 

(카네이션 꽃 한 송이 만드는데 총 4장의 한지를 사용하는데,

이때 분홍 한지 2장, 빨강 한지 2장 이런 식으로 섞어주시면 돼요~) 

 

한 가지 색으로만 만든 카네이션 보다 더 화사한 분위기가 나요.

 

 

이 한지 카네이션 꽃 만들기는 별로 어렵지 않아서요,

저는 카네이션 꽃 5송이 만들고 꾸미고 전부 완성하는데,

TV보면서 했는데도 30~4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하지만 여러 송이의 카네이션을 만들기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한 송이 만들어서 예쁜 리본 등을 달아 꾸미시면 돼요.

한송이만 접어서 리본 달아도 예뻐요~~

 

혹시라도 아직까지 어버이날 카네이션 장만 못하신 분들,

후딱 만들어 보셔도 좋을 듯해요.

 

그리고 곧 다가올 스승의 날 선물로 활용해도 좋은 카네이션 만들기에요.

 

그리고 이것과 다른 여러 방법의 카네이션 만들기도

아래에 링크 걸어둘게요.

참고해 보세요~

 

카네이션 팝업카드, 입체카드 만들기.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카네이션 만들기 모음! 어버이날, 스승의 날 D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