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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글귀 한 도막 (명언, 명대사, 명문장)

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가르쳐 줄래?" 길을 묻는 앨리스에게 체셔 고양이가 해준 대답은? (오늘 나에게 필요한 책 속의 명언, 명문장, 명대사) 앞으로 쭉 뻗어 있으리라 생각한 길이었어요. 나는 그 길을 열심히 걸어가는 중이었고요. 한참이나 걸어 왔지요. 그 길을 걸으면 닿을 것들에 마음도 부풀어 있었어요. 그런데 느닷없이 길이 막혀버렸어요. 단단한 벽이 가로막았죠. 그리고 누군가 단호하게 말해요. 너는 더 이상 그 길을 걸어갈 수 없다고. 그 말과 함께 길은 사라져 버렸어요.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요?" 오늘, 제가 누군지도 모를 이에게 묻고 싶어지는 질문이에요. 그런데 한 책 속에 이 질문에 대한 내용이 있네요. 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한 부분이에요. ..

일상 탐구생활 2016.10.14

[종이접기] 예쁜 연꽃 접는 법, 입체 연꽃 만들기

예쁘고 풍성한 연꽃 접기 입체 연꽃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 가져온 종이접기는 너무너무 예뻐서 제가 반해버린! '연꽃' 종이접기랍니다. 큼지막한 연꽃이 활짝~!! 한 송이 만으로도 존재감 확실하게! 풍성하고 화려한 연꽃이에요. ★ 연꽃 접기 준비물 ★ 색종이 꽃 – 15 X 7.5 8장 (붉은색) 잎 - 15 X 7.5 4장 (초록색) 철사 혹은 끈 준비물 보면 아시듯이, 색종이 여러 장을 합해서 꽃 하나를 완성하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방법은 어렵지 않고 쉽답니다. 그리고 만드는 과정에서 중간을 한번 묶어줄 철사나 끈이 필요한데요. 가는 철사를 사용하거나, 저처럼 빵끈을 사용하셔도 좋고, 없으시면 보통 끈이나 실을 이용해서 묶으셔도 괜찮아요. 저는 그라데이션이 되어 있는 꽃나래 색종이로 접었..

관절에 좋은 보스웰리아 (후기, 가격, 보스웰리아 차 끓이는 법)

관절에 좋은 '보스웰리아' 구입 후기, 가격, 보스웰리아 차 끓이는 법 보스웰리아라고 들어보셨나요? 관절에 좋다고 해서 최근 관심이 높더라고요. 보스웰리아는 건조한 사막에서 자라나는 '유향나무'의 수액을 건조시킨 것이라고 해요. 최근 방송에서 다루어지기 시작하면서 급격히 인기를 끌고 있는 물질이지만, '유향'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해왔던 물질이래요. 저희 아버지께서 관절이 안 좋으셔서 보스웰리아를 다루는 방송을 관심 있게 보셨나 봐요. 그리고 저에게 특명을 내리셨죠! 보스웰리아를 찾아서 구입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하기 전, 우선 보스웰리아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봤지요. 보스웰리아 효능 강력한 소염작용으로 염증을 억제하고 진통을 완화시킨다. 연골세포 생존율을 증가시킨다. 관..

일상 탐구생활 2016.10.08

[종이접기] 예쁜 선물 상자 만들기 (종이 한 장으로 완성!)

선물상자, 색종이 상자 만들기 예쁜 선물포장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 가져온 종이접기는, '선물상자' 만들기에요. 풀이나 가위 없이, 종이를 접어서만 만드는 상자인데요, 종이 한 장으로 뚜껑까지 전부 만들어지고, 따로 테이프나 리본 없이도 뚜껑을 꽉 봉할 수 있는, 일체형 선물상자랍니다. 이 상자에요. 음.. 도시락 상자 같은 모양이라고나 할까요? 위 사진에서 오른쪽 상자 보시면 어떻게 열고 닫히는지 감이 오실 거예요~ 상자 구조를 보시라고 일부러 뚜껑을 열고 찍었어요. 이런 식으로 종이 한 장으로 접어서 뚜껑까지 덮어져요. 뚜껑끼리 맞물려서 꽉 닫히는 방식이고요. 그래서 무엇보다 선물 포장용 상자로 활용하기에 참 좋아요. 선물 받은 사람도 간편하게 상자 열어보고, 또 뚜껑부분끼리 맞물려서 끼워주면 손쉽게..

[종이접기] 옷, 드레스 접기 모음 (원피스, 치마, 바지 등)

옷과 드레스 종이접기 모음 여자 원피스, 치마, 블라우스 / 남자 셔츠와 바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양한 종이접기 중에서도, 여러 가지 다양한 옷 접는 방법을 모아서 가져왔어요. 공주 같은 드레스에서 다양한 블라우스와 치마, 그리고 남자 바지와 셔츠 접는 법 등 여러 가지 종이접기 옷 모음이랍니다~ 프릴 드레스 종이접기 가슴 부분에 프릴? 리본? 장식이 있는 드레스에요. 샤랄라~ 한 느낌의 공주 드레스네요. ^^ 롱블라우스, 미니 드레스 접는 방법 요즘 많이 입는 디자인의, 롱 블라우스 겸 짧은 미니드레스에요. 단정한 원피스 종이접기 단정한 기본 스타일의 원피스, 드레스랍니다. 치마 부분이 풍성한 게 포인트! 미니 원피스, 칵테일 드레스 접는 법 짧은 미니 드레스, 칵테일 드레스에요.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종이 접기] 책꽂이 접기, 색종이 가구 만들기 (더블 박스)

2층 책장 접기, 책꽂이 종이접기 (더블 박스, 이중 상자 접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미있는 종이접기 포스팅 가져왔어요~ 오늘 가져온 종이접기는 책장, 책꽂이 접기입니다. 이렇게 2단으로 되어 있는 책장, 책꽂이 접기예요. 위 사진 속 책장에 꽂힌 것은 색종이로 접은 책이에요. 실제 책과 똑닮은 입체 책 접기도 얼마 전에 블로그에 포스팅해 두었어요. 이 종이접기 책과 함께 접어서 완성하면 더 멋진 책꽂이 접기에요. [참고 : 종이접기 – 책 접는 방법] 이 책꽂이에 색종이로 접은 책이 아주 알맞은 크기로 딱 들어간답니다~ ^^ 저도 우선 3권만 접어서 책장 안에 넣어 두었어요. 책꽂이 종이접기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이 2단 책장은 기본 상자 2개를 하나로 연결해 주는 방식으로 만들어 져요. 색종이..

[종이접기 모음] 다양한 선물 상자 만들기! 예쁜 선물포장

다양한 종이 접기 선물상자 만들기 쉽고 예쁜 선물포장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쉽고 예쁘게 선물포장을 할 수 있는 아이템! 선물상자 접기 모음을 가져왔어요. 상자접기는 참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종이접기인데요, 특히 선물을 포장할 때면 참 편리해요. 예쁘기도 하고요~ 오늘 보여드리는 다양한 모양의 선물상자로 선물을 더욱 정성껏 예쁘게 포장해 보세요. 딱지 상자 만들기도 쉽고 모양도 예쁜 상자 접기에요. 상자 하나에 색상을 다양하게 조합해서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상자와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트 모양 상자 깜찍한 하트 모양 상자에요. 기본 상자접기에서 조금 응용해서 만드는 방식이에요. 칸막이 선물상자 기본 네모난 상자에 4칸으로 나눌 수 있는 칸막이가 들어가 있어요. 한 상자 안에 여러 종류..

[종이 접기] 단풍잎 접는 방법, 가을 종이접기

색종이 한 장으로 접는 단풍잎! 가을 단풍 종이접기 안녕하세요~ 긴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있는 기분 좋은 화요일이네요. ^^ 오늘 가져온 종이접기는, 딱 이맘때 되면 생각나는 종이접기입니다. 울긋불긋 고운 단풍잎 접기에요~ 색종이 한 장으로 완성하는 단풍잎 종이접기에요. 단풍잎의 다섯 갈래가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윗부분에는 나뭇잎의 줄기 부분도 나와 있고요. 단풍잎의 모든 부분이 색종이 한 장으로 완성되지만, 크게 어렵지는 않은 종이접기에요. 천천히 따라 하면 잘 만들 수 있을 거에요. ^^ [준비물] 색종이 15 X 15cm 1장 저는 빨간 단풍잎, 초록 단풍잎 하나씩 접어 봤어요. 제가 가진 색종이 중에, 이렇게 잎의 잎맥이 모양으로 들어간 색종이가 있더라구요. 색종이의 제품명은 '그래픽 무늬 색..

귀여운 동물 종이접기 모음! 여러 가지 동물 접기

색종이로 다양한 동물 접는 방법 동물 종이접기 모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양한 동물 종이접기를 모아 왔어요~ 귀여운 동물 종이접기 모음입니다! 다양한 여러 동물들을 색종이로 접어 보아요. ^^ 개, 강아지 접기 우리와 가장 친숙한 동물, 강아지 접기에요. 다 접어서 세울 수 있는 입체 종이접기 입니다. 입체 토끼 종이접기 두 귀가 쫑긋! 귀여운 토끼 종이접기에요. 길다란 귀와 작은 앞발이 참 귀여운 종이접기랍니다. 다 접은 후에는 토끼 얼굴도 그려 넣어 주세요~ ^^ 귀엽고 오동통한 풍선 토끼! 위에서 보여드린 토끼 접기는 진짜 토끼와 흡사하다면, 이 풍선토끼는 동글동글 귀여움이 극대화된 모양이에요. 색종이 풍선 접기가 응용된 방식이고요, 후~ 하고 숨을 불어넣어 토끼 몸이 오동통 부풀어 오르는 종이접기..

늦여름의 느린 산책. 어느덧 가을이 성큼!

나른한 오후에 집 근처 공원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어느샌가 확 변해버린 날씨는, 마치 무더운 여름이 꿈이었나 싶도록 아득하게 만들어 버리네요. 늦여름, 혹은 가을의 초입. 눈앞에 보이는 것들은 불과 얼마 전의 여름과 다르지 않은데, 피부에 느껴지는 바람은, 가을이 바로 한 걸음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듯 해요. 시원해진 날씨에 왠지 기분까지 청명한 듯 느껴져서, 아주 천천히 꽤 오랫동안 공원을 구석구석 걸었어요. 공원 곳곳에 꽃이 많이 피었네요. 정확히 이름이 무언지 모를 꽃들도 있지만, 노란색, 분홍색, 보라색... 그 선명한 색상만으로도 참 기분이 좋아져요. 저는 딱 이런 날씨가 좋아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이맘때! 그런데 이런 날씨가 얼마나 계속되려나요? 조금만 더 있으면 가을의 중간으로..

일상 탐구생활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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