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랄라 월드

나뭇잎이 달린 바구니 접기 잎사귀 상자, 꽃병 만들기 종이접기 꽃을 꽂기에 딱 좋은 나뭇잎 바구니 만들어 봤어요~ 바구니 자체에 나뭇잎이 딱 붙어 있어, 꽃에 따로 나뭇잎을 달아주지 않아도 멋지게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물론 일반 종이접기 상자나 그릇처럼 활용하시기에도 좋아요. 사진의 왼쪽은 꽃나래 색종이로 접은 건데요, 딱 나뭇잎 부분의 색깔이 초록빛으로 잘 표현되어 참 예쁘게 완성되었어요. 자, 그럼 접어 볼까요? 정사각형 색종이 1장 저는 색종이로 접었는데요, 색종이로 접으면 자그마해서 귀여운 사이즈로 만들어 져요. 꽃을 많이 꽂아 장식하거나, 많은 소품을 담으실 분들은 더 큰 사이즈의 종이로 접어주세요~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나뭇잎 바구니 만들기] 다 접은 바구니에는 예쁘게 접은 종..

이름 : 들깨 학명 : 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꿀풀과 들깨는 다른 이름으로 자소(紫蘇)라고도 부른다. 인도와 중국 등이 원산지이다. 한국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참깨와 함께 들깨를 재배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옛날부터 전국적으로 재배된 것으로 보인다. ◆ 생김새 꽃은 8∼9월에 흰색으로 피며, 작은 입술 모양의 통꽃이 많이 핀다. 줄기의 높이는 60∼90cm 정도이며, 긴 털이 있다. 잎은 달걀 모양의 원형으로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은 둥글다. 잎에는 톱니가 있고, 잎의 앞면은 녹색이지만 뒷면은 자줏빛이 돈다. 들깨의 잎이 우리가 자주 먹는 깻잎이다. ◆ 사용, 쓰임새, 먹는 방법 들깨의 잎에는 독특한 향이..

이름 : 맨드라미 (Cockscome) 학명 : Celosia cristata L. 분류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석죽목 > 비름과 꽃말 : 치정, 괴기, 영생, 열정, 시들지 않는 사랑 ◆ 특징 맨드라미는 다른 이름으로 계관(鷄冠), 계두(鷄頭)라고도 부른다. 편평한 꽃줄기의 윗부분이 마치 수탉의 볏과 같이 보인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 생김새 맨드라미 꽃은 7~8월에 피며 흰색, 홍색, 황색 등의 색이다. 대체로 붉은 색으로 피지만,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 색과 모양이 있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달걀모양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옆으로 갈라져서 뚜껑처럼 열리며 3∼5개씩의 검은 종자가 나온다. ◆ 효능, 효과, 쓰임새 맨드라..

색종이로 수국 꽃 접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국 접는 방법 가져왔어요~ 수국은 작은 꽃잎이 모여있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꽃이랍니다. 진짜 수국 보신 적 있으신가요? 비교해 보시라고 제가 예전에 찍은 사진 한 장 가져와 봤어요~ 여기서 사용한 나뭇잎 접는 법은 기본 나뭇잎 접기 방법이에요~ 한번 배워두시면 이런저런 꽃에 요긴하게 쓰실 수 있답니다. ^^ 준비물 꽃 : 색종이 3.75 X 3.75 cm - 12~16장 나뭇잎 : 색종이 7.5 X 7.5 cm - 3장 꽃으로 쓰일 종이는 색종이 한 장을 16조각으로 나누어 주시면 되고요, 나뭇잎은 4조각으로 나누어 주시면 되요. 결국 꽃에 색종이 한 장, 나뭇잎에 색종이 한 장이면 만들 수 있는 거죠~ ^^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수국 꽃 접는 방법..

이름 : 칸나 학명 : Canna 꽃말 : 행복한 종말, 존경 분류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홍초목 > 홍초과 한국에서 원예용으로 주로 재배하는 칸나(C. generalis)는 인도와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여러해살이풀이다. 현재 칸나라고 불리는 것은 개량된 원예종으로. 전세계에 100종 이상의 품종이 있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보라색, 붉은색, 노란색 등으로 핀다 꽃잎과 꽃받침 조각은 각각 3개이다. 뿌리줄기는 고구마처럼 굵고,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며 곧게 서고 높이가 1∼2m 정도다. 칸나는 화단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개화기가 길어 6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잎과 꽃을 동시에 관상할 수 있다. 때문에 도로나 공원 등에 집단으로 재배하기에 좋은 식물이다. 병해충 및 공해에 강할 뿐만 아니라 ..

글라디올러스 꽃 접는 방법 예쁜 입체 꽃 접는 방법이에요. 이 꽃은 '글라디올러스'라고 부르는 꽃입니다. 글라디올러스는 백합과의 꽃으로, 꽃말은 '젊음'이라고 하네요. 색종이 한 장으로 접는 입체 꽃이고요, 크게 복잡하지는 않는데, 다소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동영상 보시면서 차근차근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게 접을 수 있을 거예요~ 준비물 : 꽃 – 색종이 15 X 15cm 1장 줄기 – 색종이 15 X 7.5 cm 1장 (꽃 크기의 1/2)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글라디올라스 꽃 접는 방법] 크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정하고 우아한 멋이 있는 꽃이네요. 저는 이렇게 접은 꽃을 아마릴리스와 함께 꽂아 보았어요.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꽃인데요, 이것도 백합과의 꽃이라고 하네요. 여러 가..

이름 : 민들레 (Dandelion) 학명 : Taraxacum platycarpum 꽃말 : 행복, 감사의 마음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민들레는 우리나라 각처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로,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며 옆으로 퍼진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열매는 6~7월경 검은색 종자로 은색 갓털이 붙어 있다. 사용법, 효능, 효과 민들레의 어린잎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민들레 잎은 나물로 무쳐 먹고, 날 것 그대로 쌈으로 먹거나 생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뿌리를 차처럼 달여서 먹어도 된다. 기침과 폐결핵, 위궤양에 좋고,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도 좋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

이름 : 맥문동 학명 : Liriope platyphylla 분류 :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백합과 맥문동은 반그늘 혹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나무 아래에서 자란다. 맥문동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생김에서 따온 것이다. 뿌리가 광맥(穬麥)과 비슷하기 때문에 맥문동(麥門冬)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조경용으로 많이 심기 때문에 흔하게 볼 수 있는 품종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 생김새 키는 30~50㎝이고, 잎은 납작하며 길이가 30~50㎝, 폭이 0.8~1.2㎝이며, 끝이 뭉뚝하다. 꽃은 꽃은 5∼8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이며 한 마디에 여러 송이의 꽃이 핀다. 열매는 10~11월에 익으며, 푸른색이다. 껍질이 벗겨지면서 검은색 종자가 나타난다. 종자가 익으면 검게..

가을 내음 물씬! 노란 은행잎 접는 방법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이제 추석도 지나고, 본격적으로 가을이 찾아오는 시간이 왔네요. 가을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바로 단풍잎과 은행잎이 아닐까 싶어요. 울긋불긋, 노르스름 물든 가을의 나무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가을이란 느낌이 들죠. 그래서 오늘은 가을을 기다리며, 은행잎 접는 방법을 가져왔어요. 녹색으로 접으시면 봄여름의 푸릇푸릇한 은행잎이지만, 노란 색종이로 접으시면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은행잎이 만들어 져요. 준비물 : 정사각형 색종이 1장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은행잎 접는 방법] 예쁘게 접으셔서 책갈피로 쓰셔도 좋구요. 이 은행잎 접기 전에 종이 안쪽에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도 좋겠어요. 짧은 메시지라면 은행잎 부분에 몇 구절 적으셔도 되고..

이름 : 비비추 학명 : Hosta longipes 분류 :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백합과 비비추는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 산지의 냇가나 습기가 많고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장병옥잠, 장병백합, 바위비비추라고도 부른다. 일부 지방에서는 지부, 자부라고도 한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으로 7∼8월에 피어난다. 줄기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으로 달린다. 화관은 끝이 6개로 갈라져서 갈래조각이 약간 뒤로 젖혀지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연한 잎은 식용으로 사용하고 뿌리는 한약 재료로 쓰인다. 봄에 돋아나는 연한 잎은 데쳐서 쌈으로 먹거나, 묵나물을 만든다. 어린잎을 먹을 때 잎에서 거품이 나올 때까지 손으로 비벼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