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랄라 월드

풍성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꽃, 수국 이름 : 수국 (水菊, Hydrangea) 학명 : Hydrangea macrophylla for. Otaksa 꽃말 : 변덕, 진심, 처녀의 꿈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범의귀과 자양화라고도 부른다. 꽃이 풍성하고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 생김새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인데, 두껍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술과 수술이 모두 퇴화되어버린 무성화(종자를 만들 수 없는 꽃, 중성화라고도 한다)다. 6∼7월에 피며 10∼15cm 크기다. 수국은 꽃받침이 아름답게 물들어 마치 꽃잎처럼 보인다. 이것이 처음엔 연한 보랏빛으로 피고, 남빛으로 변했다가, 마지막에 분홍빛이 된다. ◆ 효능, 효과 심장질환을 치료하는 데 효능이 있는 ..

이름 : 작약 (芍藥, Peony root) 학명 : Paeonia lactiflora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작약과 꽃말 : 부끄러움, 수줍음 꽃이 크고 탐스럽게 생겨서 함박꽃이라고도 부른다. 꽃말은 부끄러움(수줍음)인데, 실수를 저지른 요정이 커다란 작약 꽃의 그늘에 숨었고, 그러자 꽃이 빨갛게 물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작약 꽃은 5∼6월 경에 피어나며, 줄기 끝에 1개가 피지만, 꽃이 크고 아름답다. 수술은 노란 색으로, 많은 수가 있고, 암술은 3∼5개 정도다. 꽃은 아름다워서 원예용으로 쓰고, 뿌리는 약재로 사용한다. 작약은 한국·몽골·동시베리아 등지에서 자란다. * 작약의 효능 작약의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 되는데, 많이 사용되는 약재 중에 하나다...

[꽃] 알리움 – 동그란 공처럼 핀 보라 꽃 이름 : 알리움 (알륨) 학명 : Allium giganteum Regel 분류 : 피자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백합과 꽃말 : 멀어지는 마음, 무한한 슬픔 꽃의 생김새는 공 모양이고, 꽃대는 굵고 길게 생겼다. 꽃은 줄기 끝에 둥근 모양을 이루며 수십 개가 달린다. 알리움은 키가 큰 꽃으로, 높이는 1.2m 정도까지 자라며, 잎은 좁은 피침형이다. 꽃은 붉은 보라색인데, 꽃의 줄기를 비교적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어 꽃꽂이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름 : 장미 Rose 학명 : Rosa spp 분류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장미과 꽃말 : 빨강 장미 – 열렬한 사랑 흰색 장미 – 순결함, 청순함 노랑 장미 – 우정과 영원한 사랑 장미는 꽃의 아름다운 생김새와 향기 때문에 관상용과 향료용으로 재배해왔다. 지금까지 2만 5000종이 개발되었으나, 현존하는 것은 6~7000종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해마다 200종 이상의 장미 품종이 새로 개발되고 있다. 장미는 일반적으로 하얀색, 빨간색, 노란색, 분홍색 등의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품종에 따라 그 형태와 색이 매우 다양하다. 꽃의 피는 시기와 기간 역시 품종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5월 중순 무렵부터 9월 정도까지 꽃을 볼 수 있다. 장미의 잎은 마주 나는..

이름 : 철쭉 학명 :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꽃말 : 줄기찬 번영, 사랑의 기쁨 분류 : 속씨 식물 > 쌍떡잎식물 > 진달래목 철쭉은, 꽃이 매우 풍성하고 아름다워서 발걸음을 머뭇(척, 躑) 머뭇(촉, 觸)하게 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철쭉은 진달래와 같이 진달래목에 속하는 식물이다. 겉모습의 생김새도 진달래와 상당히 흡사하다. 하지만 배고팠던 옛날에, 진달래는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라 부르는 반면, 철쭉은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개달래', 혹은 '개꽃'이라고도 불렀다. 철쭉 중에서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철쭉(for. albiflorum)이라고 한다. 꽃은 5월에 핀다. 꽃은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달려 나는데, 이를 산형꽃차례 (꽃대의 가지 ..

백합 꽃 접는 방법 백합꽃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안녕하세요! 오늘 가져온 종이접기는 색종이 한 장으로 만드는 백합 꽃입니다. 자르지 않고 한 장으로 접어서 완성하는 입체 꽃이에요. 실제 백합꽃하고도 상당히 비슷한 모습이에요. 준비물 백합꽃 - 색종이 한 장 (15x15) / 꽃 줄기 – 색종이 반 장 (7.5x15) / 빨간색 작은 꽃 – 색종이 1/4 장(7.5x7.5) [종이접기 동영상 - 백합 꽃 만들기] 저는 대까지 만들어서 작은 유리병에 꽃아 보았어요. 다양한 크기로 여러 송이 만드시면 백합 꽃다발도 완성할 수 있겠죠? 꽃대는 색종이 반 장을 똘똘 말아서 사용했어요. 이건 별도의 방법을 보지 않아도, 사선 방향으로 아주 탄탄하게 말아주시면 끝이에요. 노란 백합 속에 들어간 빨간 꽃잎은, 색종이 ..

이름 : 디모르포세카 시누아타 학명 : Dimorphotheca Sinuata 분류 : 국화과 꽃말 : 행복, 원기 생김새가 굉장히 특이한 꽃이다. 흔히 풍차꽃이라고 불리는데, 이 외에도 오스테우스 페르뭄, 오스테우스 펄멈, 디모르포세카, 아프리칸 데이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사진 속 꽃잎의 앞부분은 흰색이며, 뒷부분은 진한 보라빛이다. 그러나 꽃은 이 외에도 흰색, 자홍색, 노란색, 주황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다. 말린 꽃잎이 특이한 꽃의 생김새를 만들어 낸다. 꽃이 피는 초기에는 꽃잎이 모두 말려서 나오며, 후에 점점 꽃잎이 펴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