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탐구생활

아주 쉬운 마블네일, 대리석 패디큐어! (워터데칼 스티커 활용)

슈랄라 2016. 8. 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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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데칼 스티커를 활용한 초간단 네일!

마블네일, 대리석 네일 아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셀프 네일아트,

셀프 패디큐어 가져왔어요.

 

요새 날도 무덥고 해서

네일아트도 오래 앉아서 하기는 싫더라고요. ^^

 

그래서 오늘은 초간단 네일아트!

워터데칼 스티커로 간편하게 완성하는

마블, 대리석 셀프 패디큐어입니다!

 

 

 

저는 발에다 패디큐어로 해봤어요.

 

요즘 여름이라 매일 블루, 그린, 민트 등등만 했더니

왠지 핑크핑크한 패디큐어가 하고 싶어져서,

바탕색은 핑크 계열로 발랐어요.

 

그냥 핑크는 아니고요,

아주 잔펄이 은은하게 섞여 있는 젤네일 폴리시예요.

(더페X스샵 제품이에요.)

 

저는 젤네일로 했지만, 일반네일에도 사용 가능한 워터데칼 스티커에요~

 

 

 

워터데칼 스티커를 사용해서 완성했기 때문에,

이번 마블 패디큐어의 방법은 아주 초초초 간단이에요.

(아주 좋아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베이스젤 – 바탕 컬러 (저는 핑크!) – 미경화젤 제거(젤클렌저)

– 워터데칼 부착 – 탑코트 – 미경화젤 제거(젤클렌저)

 

제가 사용한 마블, 대리석 워터데칼 스티커는 이거예요.

 

(아X따움에서 구입했어요~

정확한 이름은 '모디X유니스텔라 데칼 스티커(워터타입) 4호' 입니다.)

 

 

 

비어있는 곳이 이번에 제가 잘라서 사용한 부분이랍니다. ㅋㅋ

확대해서 자세히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검은색과 하얀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바탕 컬러에 따라 마음대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마블네일, 대리석네일 하려면 붓으로 하나하나 그려 주어야 했던 부분을,

간편하게 스티커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지요. ^^

 

저는 검은색과 하얀색이 궁금해서!

그냥 둘 다 섞어서 써봤어요~

 

 

마블의 모양을 자세히 보면 요런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밝은 핑크펄 컬러에는 하얀색이 훨씬 더 잘 어울리네요.

 

워터데칼이라 두께가 아주 얇아서 좋아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간단하게 완성하는 마블 스티커라,

직접 그리는 것보다는 약간 어색한 티가 나는 것 같기도 해요.


그렇지만! 이 워터 데칼 스티커를 이용하면,

마블의 선, 무늬를 직접 그리는 것보다는 말도 안되게 편리하고 쉽지요~

시간이 1/3도 안 걸리니까요~

 

더군다나 저는 발에다 패디큐어로 했더니,

어색한 부분은 잘 눈에 띄지도 않아요~

(내 발에다 코 박고 들여다 볼 사람은 없으니까요! ㅋㅋ)

 

 

 

초간단으로 마블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주 썩 맘에 듭니다.

 

대리석 네일, 마블 네일아트인데도

외출 전 짧은 시간에 급하게 할 수도 있고요.

더운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며 그리지 않아도 되구요~

 

(혼자서 셀프 패디큐어 할 때 점점 등이 점점 곱아지는 건…

저만 그런 건.. 아닐거예요?? ^^;;;)

 

근데 저는 하얀색으로만 했어야 했나 봐요.

검은 색과 섞은 느낌이 별로네요. ^^;;

핑크에는 화이트인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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