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랄라 월드

글라디올러스 꽃 접는 방법 예쁜 입체 꽃 접는 방법이에요. 이 꽃은 '글라디올러스'라고 부르는 꽃입니다. 글라디올러스는 백합과의 꽃으로, 꽃말은 '젊음'이라고 하네요. 색종이 한 장으로 접는 입체 꽃이고요, 크게 복잡하지는 않는데, 다소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동영상 보시면서 차근차근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게 접을 수 있을 거예요~ 준비물 : 꽃 – 색종이 15 X 15cm 1장 줄기 – 색종이 15 X 7.5 cm 1장 (꽃 크기의 1/2)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 글라디올라스 꽃 접는 방법] 크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정하고 우아한 멋이 있는 꽃이네요. 저는 이렇게 접은 꽃을 아마릴리스와 함께 꽂아 보았어요.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꽃인데요, 이것도 백합과의 꽃이라고 하네요. 여러 가..

이름 : 민들레 (Dandelion) 학명 : Taraxacum platycarpum 꽃말 : 행복, 감사의 마음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민들레는 우리나라 각처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로,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며 옆으로 퍼진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열매는 6~7월경 검은색 종자로 은색 갓털이 붙어 있다. 사용법, 효능, 효과 민들레의 어린잎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민들레 잎은 나물로 무쳐 먹고, 날 것 그대로 쌈으로 먹거나 생즙을 내어 먹기도 한다. 뿌리를 차처럼 달여서 먹어도 된다. 기침과 폐결핵, 위궤양에 좋고,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도 좋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

이름 : 코스모스 학명 : Cosmos bipinnatus 꽃말 : 소녀의 순결, 순정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코스모스란 그리스어의 코스모스(kosmos)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식물로 장식한다는 뜻이다.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주로 6월 ~ 10월에 핀다. 코스모스는 꽃 피는 시기와 모양도 다양한 여러 종류가 있다. 그래서 요즘은 여러 가지 코스모스가 늦은 봄부터 가을까지 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특징 코스모스는 옮겨심기가 잘되는 식물이다. 해가 잘 들고 물 빠짐이 좋은 곳이면 어디서나 잘 자란다. 특별하게 가리는 조건이 없는 화초로, 약간 척박한 곳에서 더 잘 자란다. 때문에 코스모스 씨앗을 가을에 받아두거나 봄에 돋아나는 코스모스를 캐서 옮겨 심으면 쉽게 기..

이름 : 봉선화 (Garden Balsam, 鳳仙花) 학명 : Impatiens balsamina 꽃말 :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무환자나무목 > 봉선화과 봉숭아라고도 한다. 줄기와 가지 사이에서 꽃이 피며 우뚝하게 일어서 봉(鳳, 봉황)의 형상을 하므로 봉선화라는 이름이 생겼다. 예로부터 여름철에 봉선화가 피면 소녀들은 봉선화 꽃잎에 괭이밥의 잎을 섞고 백반 또는 소금을 약간 넣어 빻아서 손톱에 얹고 헝겊으로 싸매어 손톱을 곱게 물들였다. 그 원리는 괭이밥에 포함된 수산이 손톱의 형질을 물렁하게 하고 소금이 매염제가 되어 봉선화의 물감이 잘 물들게 하는 것이다. 봉숭아 물들이기 방법 근래에는 옛날처럼 괭이밥을 섞지 않고, 백반만을 넣어 들이는 방법을 사용한다. 봉숭..

이름 : 무궁화 (Rose of sharon, 無窮花) 학명 : Hibiscus syriacus(Althaea frutex) 꽃말 : 일편단심, 영원, 은근과 끈기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아욱목 > 아욱과 무궁화는 대한민국의 국화(國花)이다. 근화(槿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꽃이 7월부터 10월까지, 약 100여 일간 계속 피기 때문에 무궁화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 생김새 꽃의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며, 무늬도 여러 가지로 화려한 꽃을 피운다. 꽃의 색깔은 홍자색 계통이나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청색 등이 있다. 꽃의 밑동에는 진한 색의 무늬가 있는 경우가 많다. 꽃은 홑꽃과 여러 형태의 겹꽃이 있다. 겹꽃은 수술과 암술이 꽃잎으로 변한 것으로 암술이 변한 정도에 따라 모양이 다..

풍성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꽃, 수국 이름 : 수국 (水菊, Hydrangea) 학명 : Hydrangea macrophylla for. Otaksa 꽃말 : 변덕, 진심, 처녀의 꿈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 범의귀과 자양화라고도 부른다. 꽃이 풍성하고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 생김새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인데, 두껍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술과 수술이 모두 퇴화되어버린 무성화(종자를 만들 수 없는 꽃, 중성화라고도 한다)다. 6∼7월에 피며 10∼15cm 크기다. 수국은 꽃받침이 아름답게 물들어 마치 꽃잎처럼 보인다. 이것이 처음엔 연한 보랏빛으로 피고, 남빛으로 변했다가, 마지막에 분홍빛이 된다. ◆ 효능, 효과 심장질환을 치료하는 데 효능이 있는 ..

달리아 (dahlia) 꽃 만들기 입체 꽃 종이접기 안녕하세요~ 오늘 가져온 종이접기는, 달리아 꽃 접는 방법이에요. 달리아(dahlia)는 국화 과의 꽃이에요. 꽃말은 ‘정열, 불안정, 변덕’이라고 하네요. 불안정과 변덕이란 꽃말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정열이란 꽃말은 좋네요~ ^^;; 준비물 : 정사각형 색종이 3장 (7.5 X 7.5cm) 색종이 하나 전부를 이용해서 접으면 굉장히 큰 꽃이 나와요. 그래서 저는 색종이 한 장을 4등분한 크기로 접었어요. [종이접기 동영상 – 달리아 꽃 접는 방법 보기] 3개를 접어서 또 붙여줘야 하기 때문에 조금은 번거로운 꽃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만큼, 접어놓으면 꽃잎이 풍성한 게 예뻐요~ 여러 가지 색상으로 접어서 만들어 보세요. 위..

이름 : 작약 (芍藥, Peony root) 학명 : Paeonia lactiflora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작약과 꽃말 : 부끄러움, 수줍음 꽃이 크고 탐스럽게 생겨서 함박꽃이라고도 부른다. 꽃말은 부끄러움(수줍음)인데, 실수를 저지른 요정이 커다란 작약 꽃의 그늘에 숨었고, 그러자 꽃이 빨갛게 물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 작약 꽃은 5∼6월 경에 피어나며, 줄기 끝에 1개가 피지만, 꽃이 크고 아름답다. 수술은 노란 색으로, 많은 수가 있고, 암술은 3∼5개 정도다. 꽃은 아름다워서 원예용으로 쓰고, 뿌리는 약재로 사용한다. 작약은 한국·몽골·동시베리아 등지에서 자란다. * 작약의 효능 작약의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 되는데, 많이 사용되는 약재 중에 하나다...

향기 짙은 로즈메리 (Rosemary), 효능 이름 : 로즈마리 (Rosemary) 학명 : Rosmarinus officinalis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꿀풀과 꽃말 : 절조, 정절 로즈마리는 라틴어 Ros(이슬)와 Marinus(바다)의 합성어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뜻이다. 자생지의 해변가에서 독특한 향기를 내뿜었기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미질향(迷迭香)이라고도 한다. 로즈메리 특유의 진한 향을 가지고 있어, 잎과 잔가지는 육류 요리에 향을 내는데 쓰고, 꽃은 설탕 절임을 하여 과자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그리고 잎은 차로 이용하기도 한다. 로즈마리 특유의 향기는 두통을 가라앉히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살균, 소독, 방충작용이 있다. 때문에 옛날..

이름 : 유채 (rape) 학명 : Brassica napus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양귀비목 > 십자화과 꽃말 : 쾌활 꽃은 4월 즈음에 가지 끝에 달려 피어난다. 꽃의 색깔은 화사한 노란색으로, 길이는 6mm 정도 된다. 꽃잎은 끝이 둥글게 생겼고, 수술은 총 6개인데, 그 중 4개는 길고 2개는 짧다. 그리고 암술은 1개이다. 유채는 일본, 중국, 한국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서식 가능하지만, 주로 남부에서 재배하며, 특히 제주도가 유채꽃으로 유명하다. 유채의 종자에서는 기름을 추출하고, 유채 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는다. 유채에는 비타민 A, B, C,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그래서 환절기 감기예방과 춘곤증 예방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