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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키우는 방법! 토마토 재배하기 (심기, 키우기, 수확)

토마토 심기부터 수확까지! 토마토 키우기. 토마토 재배하기 (토마토, 방울 토마토)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과일처럼 먹지만, 토마토는 채소에요. 다른 나라에서는 토마토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토마토의 품종은 7500개가 넘는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방울 토마토가 다른 토마토에 비해 재배하기가 쉬운 편이에요. ◆ 토마토 심기, 모종 심는 방법 토마토는 보통 씨앗보다는 모종으로 많이 심습니다. 토마토 씨앗의 가격이 비교적 비싼 편인데다가, 모종이 더 쉽고 빠르게 키울 수 있기 때문이에요. 토마토는 보통 5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자랍니다. 토마토 모종은 4월 말에서 5월 초순 정도에 심게 됩니다. 토마토 모종은 본잎이 여섯 장에서 열 장 정도 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우선 토마토 모종..

입체 액자 만들기, 액자 종이접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하네요. ^^ 오늘은 종이접기 가져왔어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액자 종이접기 입니다. 테두리가 입체로 되어 있는 액자접기에요. 마치 제품을 산 것처럼 아주 깔끔하게 만들어지는 액자랍니다. ㅎㅎ 사진을 넣거나, 꽃장식을 넣거나 해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 볼 수 있어요. 액자 종이접기 준비물 30 X 15 cm 종이 2장 (완성된 액자 크기 : 15 X 15 cm) 저는 무늬가 있는 민트색 포장지를 이용해서 접었어요. 이 액자 종이접기는 얇은 종이보다는 포장지처럼 약간 두께감이 있는 종이를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약간 두께감이 있는 종이가 테두리 사각형 모양이 잘 잡히거든요. 단색의 종이로 접으면 아주 심플한 액자를 만들 수 있고요, 무늬가 있는 종이를 ..

늦가을, 갈대밭 - 양양 남대천 갈대밭

오늘 아침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제법 겨울 날씨가 되었죠. 이제 늦가을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시간도 막바지에요. 왠지 이번 가을에는 유독 사위어가는 것들이 서글프네요. 그리운 것들이 다들 한 걸음씩 더 멀찍이 물러난 느낌이에요. 오늘은 이 처치 곤란한 감성에 푹 빠진 김에, 같이 제대로 가을 분위기 느껴보고자... ^^ 늦가을의 갈대밭 사진 가져왔어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밭이 늦가을을 제대로 품고 있는 것 같네요. 사진 속의 장소는 강원도 양양의 남대천이에요. 남대천은 주변에 가까운 관광지나 가게들이 늘어선 곳이 아니어서, 사람이 많이 찾는 장소는 아니에요. 주변에 가게도 없고, 가까운 마을도 한참이나 가야 있고, 딱 이 너른 갈대밭뿐이에요. ^^ 더불어, 교통도 꽤나 불편하지요. 버스정류장에서 한참이..

일상 탐구생활 2016.11.08

늦여름의 느린 산책. 어느덧 가을이 성큼!

나른한 오후에 집 근처 공원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어느샌가 확 변해버린 날씨는, 마치 무더운 여름이 꿈이었나 싶도록 아득하게 만들어 버리네요. 늦여름, 혹은 가을의 초입. 눈앞에 보이는 것들은 불과 얼마 전의 여름과 다르지 않은데, 피부에 느껴지는 바람은, 가을이 바로 한 걸음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듯 해요. 시원해진 날씨에 왠지 기분까지 청명한 듯 느껴져서, 아주 천천히 꽤 오랫동안 공원을 구석구석 걸었어요. 공원 곳곳에 꽃이 많이 피었네요. 정확히 이름이 무언지 모를 꽃들도 있지만, 노란색, 분홍색, 보라색... 그 선명한 색상만으로도 참 기분이 좋아져요. 저는 딱 이런 날씨가 좋아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이맘때! 그런데 이런 날씨가 얼마나 계속되려나요? 조금만 더 있으면 가을의 중간으로..

일상 탐구생활 2016.09.05

시골 집 문간에 조롱조롱~ 조롱박

우연히 만난 조롱박! 정말 조롱조롱 하네요~ 얼마 전 한 시골 골목을 거닐던 중에, 아주 반가운 녀석을 하나 만나게 되었어요. 한적한 골목 어귀의 어느 집 대문 간에, 조롱조롱 달려 있는, 조롱박! 서울에서 나고 자란 탓에 조롱박을, 더군다나 매달려서 자라고 있는 녀석을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요, 정말이지 그림처럼 매달려 있더라구요. 그 동안 조롱박을 본 건 TV의 화면 속이었거나, 그림책 속에서였지요. 옛날 이야기 그림책 속에서 도깨비의 술병으로 등장하거나, 우물가에서 한 처자가 수줍게 조롱박 바가지에 물을 담아 나그네에게 내밀거나… 네네, 그 조롱박 맞습니다~~ 조롱박을 똑 따서 반으로 쪼개면, 우리가 그림책에서나 보던 그 바가지가 딱 나오겠지요? ^^ 그림책 속에서나 보던 조롱박과 실제가 매달..

일상 탐구생활 2016.08.30

오늘은 장미꽃!

오늘 날이 엄청나게 더웠지요. 그런 낮 시간에 한창 바쁘게 길가를 걷고 있었어요. 여기저기 다닌 터에 지치기도 했고, 살짝 짜증이 날랑말랑한 그런 상태였어요. 그러다가 어느 길의 코너를 딱 돌아나왔을 때였어요. 갑자기 '우와~' 하고 탄성을 질렀어요. (물론 작은 소리로, 길거리여서 약간은 소심하게.. ㅎㅎ) 어느 건물의 울타리에 빨간 장미꽃이 화려하게 피어있더라구요. 꽃이 '지천'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장미 한두송이가 아닌, 담장 한 가득을 매우고 있었어요. 게다가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니, 장미가 더 화려하고 예쁘게 보이지 뭐예요. (조금 전까지 강한 햇살에 덥다고 투덜거렸으면서.. ^^;;) 가던 걸음을 멈추고 잠시 느긋하게 향기도 맡고, 사진도 몇 장 찍었어요. 쌩얼이었는데도 굳이 얼굴 사진도 찍구요..

일상 탐구생활 2016.05.21

[색종이 접기] 하트 액자 만들기, 사진 액자 접기

색종이로 하트 액자 접는 방법 종이접기 사진 액자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 나가보니 날이 정말 많이 풀린 게 느껴지더라고요. 이제 슬슬 봄이 올 건가 봐요. 이번에 제가 가져온 종이접기는 '하트 액자와 액자 받침대' 입니다. 중앙에 정사각형으로 사진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 주변이 하트 모양으로 이루어진 사각형 액자에요. ^^ 그리고 그 액자를 세워둘 수 있는 액자 받침대까지 세트로 접었습니다~ 물론 받침대 없이, 요렇게 네모난 액자 부분만 접어서 활용하셔도 좋아요~ 하트가 뙁 들어가 있는 모양의 액자라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보고자 핑크색 무늬 색종이로 접었어요. ^^ [준비물] 색종이 15 X 15cm 2장 (액자 1장, 받침대 1장) 색종이 한장으로 접으면 사진 들어가는 곳은 얼굴 사진 ..

[식물, 꽃] 구황작물로도 활용되었던 야생화, 무릇

이름 : 무릇 (Chinese squill) 학명 : Scilla scilloides 분류 :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백합과 다른 이름 : 야자고, 물굿, 물구, 지란, 면조아, 전도초근, 흥거 우리나라 들이나 산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전국의 들이나 밭, 습기 있는 빈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생김새 키는 20~50cm 정도다. 잎은 선처럼 가늘고 길며, 잎끝은 날카롭다. 꽃은 분홍색으로, 줄기 윗부분에서 여러 송이가 뭉쳐서 핀다. 뿌리는 길이 2~3cm로 둥글며 껍질은 흑갈색이다. 열매는 9~10월경에 맺는다. ◆ 활용 음식, 먹는 법 옛날에는 흉년이 들면 무릇을 구황식물로 많이 이용했다. 시골에서는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잎을 데쳐서 무치거나, 비늘줄기를 간장..

[식물, 꽃] 들깨와 깻잎, 먹는 방법과 효능 (영양 정보)

이름 : 들깨 학명 : 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 분류 :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꿀풀과 들깨는 다른 이름으로 자소(紫蘇)라고도 부른다. 인도와 중국 등이 원산지이다. 한국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참깨와 함께 들깨를 재배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옛날부터 전국적으로 재배된 것으로 보인다. ◆ 생김새 꽃은 8∼9월에 흰색으로 피며, 작은 입술 모양의 통꽃이 많이 핀다. 줄기의 높이는 60∼90cm 정도이며, 긴 털이 있다. 잎은 달걀 모양의 원형으로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은 둥글다. 잎에는 톱니가 있고, 잎의 앞면은 녹색이지만 뒷면은 자줏빛이 돈다. 들깨의 잎이 우리가 자주 먹는 깻잎이다. ◆ 사용, 쓰임새, 먹는 방법 들깨의 잎에는 독특한 향이..

[꽃, 식물] 비비추 - 여름에 피는 보라색 야생화

이름 : 비비추 학명 : Hosta longipes 분류 : 속씨식물문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백합과 비비추는 우리나라 자생종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 산지의 냇가나 습기가 많고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장병옥잠, 장병백합, 바위비비추라고도 부른다. 일부 지방에서는 지부, 자부라고도 한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으로 7∼8월에 피어난다. 줄기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으로 달린다. 화관은 끝이 6개로 갈라져서 갈래조각이 약간 뒤로 젖혀지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연한 잎은 식용으로 사용하고 뿌리는 한약 재료로 쓰인다. 봄에 돋아나는 연한 잎은 데쳐서 쌈으로 먹거나, 묵나물을 만든다. 어린잎을 먹을 때 잎에서 거품이 나올 때까지 손으로 비벼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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